[BL단편소설]오해

"잠…잠깐!!오해야!!" "오해?말이 되는 소리를 해!" 침대로 내팽겨져버린 그는 무서움에 떨며 변명을 했지만 돌아오는건 차가운 표정뿐였다. 와이셔츠단추를 천천히 풀더니 셔츠를 던졌다. "너…너도 알잖아!나 너 밖에 없는 거!! 응? 제발!" 서서히 다가가 바지버클을 풀어버리며 말했다. "아는 놈이 바람을 펴?" 그만 창백해버리는 표정을 바라보며 실소가 나왔다. "왜?이것도 아니라고 부정해보지?" 바람핀 흔적이 있는 사진들을 머리위로 뿌렸다.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떨고만 있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나왔다. "바람피우면 내가 어떻게 한다고 했을까?" 공포에 질린 얼굴로 내 다리를 붙잡고 미친듯이 사과한다.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약해지는듯 했으나 그의 옆에 떨어져 있는 사진을 보니 그만 약간의 동정심도 사라져 버렸다. "제발…제발 미안해 미안해…!!" "꿇어"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내다리를 붙잡고 애원한다. 귀찮아진 나는 그대로 그를 말채찍용으로 거침없이 구타했다. "악!!!살…살려..줘!!" "싫은데? 애초에 너 잘못이잖아, 잘못을 저질렀으면 벌을 받아야지,안그래?" 그뒤로 30분동안 부러지면 바꾸고 또 바꾸고 아픈부위만 공략해 때렸다. 그대로 그는 기절해 버렸고 그모습이 가소로워 찬물을 끼얹졌다. "일어나" 천천히 눈을 뜬 그는 다시 나를 보자 심하게 떨었고 다시 자신을 때리지 않을까 하는 공포심에 멀리 떨어졌다. 그런 모습이 애처롭고 왠지 미안한 감정이 생겨 천천히 다가갔다. "많이 아팠지?" 조심스럽게 안아주니 더 떨고있다. 분명 내가 무서워서 그러는 걸것이다. 내가 다정한 말투로 상처를 어루만져주니 내가 용서하준줄 알고 다시 빙그래웃는다. "인제 화 다풀렸어??" 그 말에 싱긋웃으며 답했다. "니 눈엔 그래보여?"

달콤한것이란 때때로 찾아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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