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당한 남편을 위해 한국에서 스포츠 마사지를 배우고,
둘째가 태어 났을 때 첫째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서
(남편은 경기에 집중해야 하니까)
병원에 양해를 구하고 애 낳은지 24시간 만에 자신이 직접 운전해서 집으로 간 부인.
그리고 아이를 낳고 건강이 나빠져 실명할 위기까지 갔었는데
내가 야구하는 이유가 너인데, 네가 실명하면 야구할 이유도 없다면서
실명하면 나 야구 관두고 내 눈 너 준다고 말하는 남편.
정말 서로에게 너무너무 잘하는 부부라 늘 감동이에요ㅠㅠ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