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이 보면 금메달 뺏긴 표정. 분하다. 진짜 금메달 뺏긴 사람의 표정. 여왕의 품격. " 금메달은 나보다 더 간절한 사람에게 갔다고 생각한다" 썩은 빙판계에 왕림한 진정한 여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