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위로받고 싶어서

말을 건네면

'그래 뭐 다 그렇게 사는거지.

나라고 쉬운줄 아니? 너만 힘든거아니야.'


이런 대답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그래 다 그렇지. 그래 너 정말 고생하네.. 진짜 난 암것도 아니다야 힘내라. 니가 진짜 고생이 많네..'


도리어 위로를 건넨다.


마음에도 없는 무의미한 카톡을 보내며

이제는 너에게 힘들다 이야기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다.


니가 더 힘들어서가 아니라

내가 너무 보잘것없는 존재가 되어버리는 느낌이

서글프고 섭섭해서이다.

난 그래. 힘들지 않아.

다만 마음이 슬플뿐이야

별자리운세 ・ 클래식 ・ 악기 ・ 심리학
음악이 좋아서 , 차분함이 좋아서 . 일기를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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