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갈비 ; 수유

집밥은 먹기 싫고 외식하고 싶은데 기운딸리니까 고기가 댕겨서

퇴근하고 집오는 길에 엄빠 소환-!

새로 생긴 고고갈비에 다녀왔어요



퇴근하고 갔으니깐 딱 저녁시간에 맞물려서 조금만 늦었으면 대기 할 뻔TAT

엄청 배고팠는데 여기 수유 고기맛집인가...새로 생겨서 몰랐는데 그런가 봐요...

일단 신기한게 고깃집인데도 불구하고 연기가 없었어요

쾌적한 환경이더라구요

물론 맛난 고기냄새는 났지만-



"다 알아요 고기 사주는 속셈을, 왜 사줬을까"그래 고기 사는 사람들은 다 속셈이 있죠

암 그렇고 말고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으랴-!

이것 저것 구경하다보니까 경기 무형문화재 45호의 장인이 직접 제작한 우주솥을 쓴다고해요

뭔가 장인정신이 깃들었다니 더 기대가 됐어요

거기다가 고기 3인분 시키면 1인분이 서비스라고-!



한상 나왔는데 물통도, 반찬 넘나 귀여워요

애기들 한 입 크기로 다 쬐끔쬐끔해요

심지어 그릇도 쬐끔했어요

소스는 고고갈비에서 직접 만든 특제마요네즈 소스라는데 살짝 매콤한 맛이 나서 신기하더라구요

여기는 일반 갈비집과는 확연히 다른 반찬 구성이에요




처음에 벨이 어디있는지 몰랐는데 테이블 다리에 붙어있어요

이건 직원들이 설명도 안해줘서 나갈 때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고고갈비의 자랑 우주솥이 나왔어요

그 안에 가득 채워주는 숙주

숙주가 다 익고 나서 그릇에 따로 담아뒀어요

엄빠랑 같이 왔으니깐 간만에 소주도 일 잔했구요



된장찌개까지 시켰어요

숙주가 다 익어서 빠진 자리에 된장찌개로 대체-!

뭔가 한상 푸짐해졌는데 아직 고기가 안나오더라구요

알고봤더니 고고갈비는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대요

그래서 들어올 때 연기하나 없이 쾌적했나봐요

보글보글 끓어가는 된장찌개, 이건 쫌 아쉬운 부분이였어요

찌개 안시키면 숙주 1번 무료 리필에 추가는 500원을 받는데 찌개는 리필도 안된데요

고기를 구워주지만 따뜻하게 먹을려면 아무래도 약불에 계속 우주솥을 데펴야하는데 그럼 찌개는 계속 짜지고..육수도 따로 없다고 하고 추가로 더 시켜야되된다고해서 서운했어요

그렇다고 숙주를 더 시킬 수 있는지는 의문..



드디어 고기가 나왔어요

고고갈비의 갈비맛은 단맛이였어요

달달 달달 계속 단맛이여서처음에 아빠는 너무 달다고 엄마도 애들이 좋아할 맛이라고 하셨는데

자꾸 먹으니 입에 찹찹 감기더라구요

특히 특제소스를 찍어먹으니 한층 더 감칠맛이 났어요

자꾸 먹으니깐 맛있다고 하셔서 모셔온 보람이 있었네요


갈비 3인분 시켜서 받은 삼겹살

달달한 갈비를 먹다가 먹어서 그런가아무 양념 안되있는 삼겹살은 일반적인 맛이였어요

처음에는 고기 양이 별로 안 많은 것 같았는데 중간부터 너무 배불러서 겨우 다 먹고왔어요

밥도 절반이나 남김TAT 아까워요






고고갈비 ; 수유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