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푸 나들이

오늘은 벳푸로 갑니다. 표는 한국에서 미리 준비했네요. KTX 타본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일본 와서 기차여행을 다 해보네요 ㅎ

아침 일찍 하카타 역에 도착하니 저 일포르노델미뇽의 빵 냄새가 진동...

음, 저흰 자유석이라 지정석으로 바꾸려고 했지만 지정석은 모두 예약완료라네요. 머 걍 가는거죠 머... 갈때보단 올때가 걱정이긴 하지만요.

와, 이게 저희가 타고 갈 소닉이에요. 갠적으로 케텍스보다 낫더라는요 ㅋ. 넓직넓직하고 좌석도 편하고 말이죠. 좌석 신경써느라 에키벤을 못사먹은게 아쉽네요 ㅎ

두시간 남짓 열심히 달려서 드뎌 벳푸 도착...

웰컴투 벳푸^^

버스를 타고 지옥 구경하러 칸나와 온천으로 갑니다.

지옥 구경 가는길에 무료로 족욕하는 곳이 있어서 아들과 좀 쉬었다 갑니다. 일본와서 하루 평균 만오천 걸음 정도 걸었더라구요. 아들이 잘 따라와줘서 다행... 잠시 발 좀 담궜다고 피로가 제법 풀리는 느낌적인 느낌이 ㅋ

드뎌 가마도 지옥 도착... 햐, 여긴 한국인 단체여행객들 천지더라구요. 한국 시장 분위기 ㅋ

저 일본인 스탭들 한국어 엄청 잘하시고 열일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엄청 재밌었어요.

ㅋ 가마도 지옥에서 계란이랑 사이다 안마시면 섭하죠. 전, 아사히로...

이 버스들이 전부 한국인 단체 태우고 온 버스...

지옥순례를 하는 분들이 있던데 저흰 첨부터 두어군데만 보고 돌아올 생각이어서 가마도 지옥보고 오니야마 지옥만 더 보려구요. 가마도 보고나니 왠지 지옥순례 다 한 느낌이 ㅋ

오니야마 지옥은 보시다시피 살아있지만 움직이지 않는 악어떼들만이... 이젠 머 구경 다 한거 같네요...

역으로 돌아와서 늦점 먹으려구요. 어머나, 여기도 웨이팅... 25번의 키무상이 접니다 ㅋ

저는 참치덮밥 정식세트랑 나마비루를... 아, 저게 말로만 듣던 아사히 엔젤링이라는건가요 ㅋ

기념품 몇개 사고 이제 다시 하카타로... 역시나 돌아갈때는 자리가 많이 차더라구요. 겨우 착석... 갠적으로 지옥순례 보단 기차여행 하면서 경치보는게 훨씬 좋았답니다 ㅋ

지옥에서 받은 엽서는 아들방 책장에 고이... 기념품점에서 산 비누는 장모님이랑 처형, 처제 나눠주고 우리껀 개봉해서 쓰는데 향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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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남과 더불어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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