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도 후쿠오카 오기 전에는 이곳이 명란으로 유명한지 몰랐지 말입니다. 그래서 스시, 와규, 라멘은 먹었어도 명란이 들어간 음식은 한번도 못먹어봤네요 ㅎ. 갠적으로 명란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래서 돌아올 때 면세점에서 데려왔네요.
서울 부산 주말부부 할때 장모님께서 명란 반찬을 보내주셔서 참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 마트에서 명란을 만나는데 왜그리 비싼건지 ㅎㅎ. 이번에 가져온 명란은 거의 제가 다 반찬으로 호로록 했던것 같아요.
안주로 명란구이는 먹어봤지만 명란젓은 첨이네요. 아, 의외로 괜찮은 조합인데요^^
이 아이는 돈키호테에서 데려왔어요. 계란찜에 한번 올려서 먹어봤네요.
자가비랑 다른 명란맛 과자들도 맥주 안주 하려고 데려왔어요.
와입이 면세에서 명란튜브도 사오라고해서 데려왔네요. 유통기한이 길지 않아서 빨리 먹어야겠어요. 명란 풍년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