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은, 밥 사주는것. 01.  회사가 커질수록, 리더가 해야하는 일은 밥 사는 것이라 생각한다.  출근을 했다면 점심시간, 저녁시간은 내것이 아님을 참 늦게 알게되었다.  밥먹는 시간만큼,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회사업무들.  회식을 자주 하지 않는 나의 성향상  한 친구에게 오롯이 관심을 주기에는 밥을 사주는게 최고의 방법이었다.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어떤 것에 관심있는지, 어떤 자세로 일을 대하고있는지. 선배로서 알려줄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대화를 한다.  그러나 이역시 친구들의 성향에 따라 대화의 내용도 완전히 달라진다.  오늘도 점심, 저녁 식사한 친구들에 따라 다른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한 팀은 방법을 알려주었을 때, 따라올 수 있는 친구. 한 팀은 더 많은 유대관계가 필요한 친구.  그들의 속도와 성향에 맞게,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도  식사시간이 아니라면 어려운 일. 이만큼 소중한 회사업무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다 먹고살려고 하는 일인데. 라는 말은 참 뼈가 굵은 문장.  누구와 무엇을 먹는지에 따라서, 삶의 질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오늘도 회사근처에 가장 맛있는 음식을 생각해서, 울 친구들이 좋아할지 고민했다. 평소에 못가본 곳, 혹은 생각지 못한 메뉴를 생각하는 것!  오늘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중국집, 홍보성에서 탕수육의 신세계를 보여주었는데 매우 기뻐하는걸 보며 잘 먹고 , 잘 사는것. 우리가 해야할 궁극적인 인생이란 생각을 했다.      02.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내 스스로에게 얘기했다. " 좋은 아침이 와서,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옷을 입을 때도 미팅이 없고, 수업이 없으니 (오늘은 회의와 컨텐츠 개발이 주인 날)  밝게 입자며 노란색니트와 멜빵, 초록색 양말을 꺼내 신었다.  정말 밝은 하루 만들고 싶은 마음에.  그리고 옷 하나로 어딜가든 " 오늘 색감 너무 좋아요." , " 봄이 왔네요." 라는 이야기를 가득 들었다.  더 많이 웃을 수 밖에 없었고, 더 유쾌할 수 밖에 없었다. 옷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또 하루 아침 시작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다시금 새긴다.    03.  식사를 하고나서는 꼭 산책을 한다.  아주 잠깐이라도, 유난히 길거리에 핀 꽃이 많았던 오늘.  다, 달려가 향기를 맡았다. 라일락 향기가 유난히 맑았던 오늘.  그냥, 좋았다. 이 향기가.  다 내 가슴에 품어내고 싶을 만큼.  이 글을 쓰고 다시 이 자리에 가서 한참 향기를 맡고 오고 싶을만큼. 길거리에 피어있는 꽃나무 하나가 주는 행복이 고맙다.    04.  아이프로젝트와 마인드 리셋 컨텐츠 리빌딩을 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듣는 친구들이 참 부러워졌다. 특히 이번 아이프로젝트는 1명의 이탈자 없이 전원 완주를 향해 나아간다.  나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키 하나를 발견했다. 선생님들과 수업을 하며, 함께 웃고 울면서 나라는 추상적인 대상을 공부하는 방법을 만들었다는 것에 다시금 놀래고  또 나자신을 알아주는 친구들이 당신이라서 참 감사했던 밤을 보냈다.  시뮬레이션을, 일로서 접근하면 절-대 이곳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우리는 그 과정을 통해 공부하고 또 나자신을 알아가고 있었다.  요즘은 더 많은 공부를 하고싶은 욕심이 늘어만 간다.  마음을 담아, 사랑을 담아

-윤소정 펌-

할룽〰🐥
Follow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hyunToT
6
3
0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면 어차피 또 헤어진다고 말하지만
ceg122
24
12
1
예쁜 여자랑 결혼할 수 있는 꿀팁.jpg
real896pc
69
16
13
와이프 면허시험 사전교육
ehghl123
49
8
6
GIF
계속 ‘다음’만 얘기하는 사람과는 되도록이면 멀리하는 게 좋다.
ceg122
18
16
0
권태기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
visualdive
9
5
1
헤어지고 나니까 웃어도 눈물이 나더라.
ceg122
10
5
0
성공적인 연애의 조건은?
hanmunhwa0
7
3
0
여친한테 구찌 가방 선물해주고 차인 대학생.jpg
real896pc
73
10
11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여러분의 연애세포도 안녕하신가요? 오늘은 죽은 연애세포도 살려줄 책 5권을 추천해드릴게요! 풋풋했던 그때의 사랑이 그리운 이들에게 다시 연애하고 싶어지는 달달 청춘 로맨스 여전히 널 사랑해 제니한 지음 | 한스미디어 펴냄 > http://bit.ly/38TJCcR 마지막으로 설레었던 때가 언제인가요? 읽는 내내 두근두근 가슴 설레게 하는 책 함부로 설레는 마음 이정현 지음 | 시드앤피드 펴냄 > http://bit.ly/2HD0bxF 사랑의 반짝임과 행복을 잊어버린 이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불어넣어주는 따뜻한 사랑의 언어들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김재식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 http://bit.ly/37EXV3d 연애 세포가 말라버린 사람들에게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만드는 이야기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 시공사 펴냄 > http://bit.ly/38Jf5ye 처음 만났던 그 날의 설렘이 그리울 때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부부, 다시 사랑하다 린다 캐럴 지음 | 을유문화사 펴냄 > http://bit.ly/2vRdMhT 더 많은 책을 추천받고 싶다면? > http://bit.ly/32aAyxn
FLYBOOK
8
10
2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