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일은 평범한날 일어난다 1

공포미스테리 보다가 저도 어릴때 있었던 일을 몇개 풀고자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음슴으로 음슴체.


태어나서 강산이 4번 바뀔동안 가위라고는 눌려본적이 없는 나님. 편의상 아매라 하겠음.

아매에 대해 잠시 얘기하자면 (태어나 35년도 더 지나 알게 된 사실이지만) 외할아버지께서 집에 조상님 위패를 모시고 계셨음. 외가쪽이 신내림은 아니지만 그쪽으로 촉이 참 좋음.집안에 예술쪽 관련된 분이 조금 계셨음.(사실 집집마다 족보까고 사돈에 팔촌까지 뒤져보면 연예계 친인척 사나씩은 꼭 있잖슴?)


여튼,

아매는 어릴때 매일 같은 악몽을 꿨음.

어릴적 살던 아파트단지(지금도강남에 있는 유명한 아파트단지임)에서 친구들과 자전거를타다가 어느순간 하늘이 검게 물들음. 먹구름이 아니라 그냥 하늘이 만화처럼 검게 변함. 그리고 이 검은하늘이 계속 파란하늘을 뒤덮으면서 날 따라옴.

나는 죽자사자 페달을 밟아 검은하늘밑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검은 하늘은 어느새 저 앞 멀리있는 하늘까지 다 뒤덮어감.그래도 다 뒤덮이기전에는 꼭 잠에서 깸.

이게 내 어릴적 가장 무서운 꿈이었음.

이꿈은 어릴때 언제 시작된건지도 모르고 계속 꿨던꿈임.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 거의 이삼일에 한번은 꿨었음.

신기하게 고등학교를 예체능계로 진학하자마자 매일 꾸던 악몽인데도 거짓말같이 20년 넘게 그꿈을 다시 꾸지 않음.

내 인생에 처음 찾아온 무시무시한 시련이었는데 고등학교 진학후에 그렇게 허무하게 사라졌음.

물론 그당시엔 전혀 몰랐음.

새로운 반 친구들에 적응하고 예체능계 시스템에 적응해야했으니까 꿈꿀새없이 정신머리가 바빴을거임.


그런데...

이거보다 팔만 오천배 무서운 꿈을 꾸는날이 있었음.

그리고 그날은 제목처럼 별일없던 평범한날이었음.


반응좋던 나쁘던 2편고고함~

좋아요 누르면 내 독수리 손가락이 좀더 힘내서 빌어먹을 핸드폰 자판좀 빨리 칠수 있을것같음.좋아요 누르면 내 독수리 손가락이 좀더 힘내서 빌어먹을 핸드폰 자판좀 빨리 칠수 있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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