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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변이라 살짝 번잡스러웠던 도초지와는 다르게 쇼후쿠지는 넘 고즈넉했어요... 경치도 넘 예뻤구요...
쇼후쿠지 주변을 둘러보는데 왠지 시간이 정지되어 있는 느낌이...
세신인에 들어서는데 사쿠라 꽃비가 내려 아들과 둘이 사진찍고 동영상 촬영도^^
쥰신지 안에선 작은 석정을 만났어요...
아, 부처님 헤어 컬러^^
잠시 좀 쉬어주시고...
경내에 네코들이 많은데 얘들이 또 사람들한테 스스럼없이 다가오더라구요...
아빠, 이번엔 사이다 마실래... 쇼후쿠지 둘러보고 후쿠오카에서의 마지막 라멘을 맛보러 다시 나카스 카와바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