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고 싶었다 ★

세상의 모든 아픔을 내가 가진 듯

그렇게 울고 싶었다.


오래 동안 녹지 않는 만년설처럼

나의 아픔이 녹지 않은 채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하더라도

그렇게 울고 나면 괜찮을 것이다.


어디에도 마음 놓고 울 곳이 없고

어디에도 깊은 말을 토해 낼 사람이 없더라도

그렇게 울고 나면 괜찮을 것이다.


나의 눈물을 따뜻하게 바라봐 줄 누군가가

나의 아픔을 너그럽게 위로해 줄 누군가가

그렇게 울고 나면 나란히 옆에 있어줄 것이다.


나의 아픔이 눈물로 전부 녹아 내리진 않겠지만

분명 누군가는 날 위로해 줄 것이라 믿는다.


그 믿음으로 나는 또 살아가는 의미가 될 테니

나는 그렇게 울고 싶었다.


전승환 / 나에게 고맙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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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지쳐 힘들어하는 우리에게는 분명 휴식과 함께 마음을 치료해 줄 따뜻한 글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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