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양절에 제산에 올라

강은 가을빛에 젖고 기러기 떠나는 철

손과 함께 술병 들고 취미정에 올랐네

복잡한 세상살이 함빡 웃을 일 드무니

국화 꺾어 머리에 함빡 꽂고 돌아가세

곤드레 취함으로 명절 치르면 된 것을

지는 해 바라보며 탄식은 왜 하시는가

예나 지금이나 인생살이 다 그런 것을

경공은 왜 우산에서 홀로 옷깃 적셨나

가고 가다보면 언젠가는 가지겠지,가고 가서 보면 아쉬움도 생기겠지, 퐁퐁 샘을 파면 하늘 내려 놀다가고, 노루도 멧돼지도 어슬렁 와 마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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