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이번엔 진짜 소름끼치던 일임. 말할 때 마다 무서움.


4살 때 부터 가지고 놀고 어딜가던 데리고 다니고 잘 때도 같이 자던 사자 인형이 있었음. 유치원에서 영어 배워서 5살 때 인형 이름을 라이언으로 지어줌.



3학년 때 까지 잘 갖고 놀았음. 그런데 악몽 꾸고 일어나니까 갑자기 라이언 한 쪽 눈이 빠져있었음. 그래서 다시 목공풀로 붙여줌. 그게 한두번이 아니어서 이제는 진짜 악몽 꿀 때만 그러는게 소름돋으니까 접착제로 확실히 붙임.



악몽 꾸니까 다시 떨어져있음. 이때 1차 소름.



2차는 뭐였냐면 얼마 지나지 않아 꿈을 꿨음. 인형들이랑 무도회 가서 노는 꿈. 내 침대 옆이 파티 장소라서 난 라이언이 이끄는 대로 파티에 감. 차 마시고 커피 마심. 내가 몸이 작아져서 다 같이 뛰고 놈.


주작이라 할진 모르겠는데 믿거나 말거나.


일어나니까 인형들이 침대 옆에 다 떨어져있음. 여기에서 2차 소름이었다 진짜. 그래도 별 일을 다 겪어서 놀라울 것 까진 없었음.



중간에 하나 빼먹은 게 있는데 기분나쁜 진짜 애기랑 똑같이 생긴 애기 인형이 있었음. 3학년 때 산건데 눕히면 눈이 감겨야 하는데 한쪽만 감기고 반대쪽은 반만 감겼다 떴다늘 가만히 둬도 반복함... 그것도 라이언 눈 빠질 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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