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베스트 사이트에서 등장…온라인커뮤니티 중심으로 확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오후 판문점에서 차량을 이용해 남측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한국공동사진기자단) 지난 13일 자유한국당 나상희 구의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일간베스트 사이트의 글을 공유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김정은이 타고 온 벤츠 마히바흐 S600 풀만가드는 2017년에 출시된 차량으로 북한에서 직접 살 수가 없는 차다, 이에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문제를 제기했고 독일 벤츠사에 문의한 결과 '한국의 친구가 선물한 것 같다'고 답변했다, 한국의 친구는 당연히 청와대 문재인"이라는 내용의 글이다. 이 글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과연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