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 들여다보기] 아이가 왜 밖에서의 일을 이야기하지 않을까?

“오늘 유치원에서 뭐 했니?”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를 둔 부모님이라면 아이가 집에 돌아왔을 때, 유치원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그래서 유치원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묻곤 하죠. 하지만 아이가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을 말을 하지 않는다면? 궁금증과 더불어 걱정이 생깁니다.


물론 선생님과의 연락을 통해 아이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지만, 아이의 입으로 듣고 싶은 것이 부모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아이가 대답을 하지 않는 것일까요? 단지 성격 때문일까요?

성격 때문이라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이러한 증상은 ‘난독증’을 가진 아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같은 행동이 반복된다면 아이에게 어떤 일이 있는 것은 아닌지 유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난독증은 읽기만의 문제가 아닌가요?”


난독증은 글을 유창하게 읽거나 철자를 인지하지 못하는 일종의 읽기장애, 학습장애의 한 유형입니다. 하지만 읽기와 듣기는 따로 떨어뜨려서 생각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특히 난독증은 청지각의 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청력 떨어졌다면 큰 소리로 말하면 알아듣습니다. 어르신들께 큰 목소리로 이야기해야 잘 들으시거나, 어르신들끼리는 크게 대화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청력은 괜찮은데 문제가 있는 경우 청지각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청지각은 소리의 주파수를 분석하고 파악하여, 소리를 식별하거나 의미를 해석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따라서 언어 전달이 안 되는 아이들은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부분적으로 듣거나 잘 못 알아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이해가 잘 안되니까 전달도 안 되어 소통이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이 언어 전달을 잘 못하는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청지각은 어떻게 키워줘야 할까요?”


청지각적 난독증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은 청지각 훈련을 통해 말문이 열릴 수 있습니다. 청지각 훈련은 다양한 주파수를 활용하여 두뇌의 청각 뉴런을 자극하는 훈련으로 소리를 받아들이는 훈련을 통해 듣기를 조절하고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듣기, 읽기, 언어 표현, 주의력 등 학습능력의 전반적인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들을 수 없으면 말할 수 없다’는 말처럼 난독증을 가지고 있다면 언어 습득이 느려집니다. 따라서 아이의 언어 전달에 문제가 있을 경우 청지각적 난독증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전문가를 찾아 아이의 증상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문제를 발견하고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아이는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같은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는 선생님의 말을 귀로 듣고 뇌에서 확실히 이해되어야 엄마가 무엇을 묻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말이 청각적 정보로 입력되어 뇌에서 처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으면 말 이해뿐만 아니라 말 표현이 안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언어 전달이 잘 안 되는 아이는 청지각 과정에 이상은 없는지 유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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