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어마어마하게 뿜어내네요 가느다란 털이 선풍기 바람을 타고 막 날아다니고 지들끼리 뭉쳐서 사막에 마른풀마냥 굴러다녀요 그나마 다행인건 왜용이가 빗질을 너무 좋아한다는거죠 빗만들면 눈이 초롱초롱 ㅎ 자기 털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