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는 줄 모르길

장부는 사해에 뜻을 둔다지만

나는 늙는 줄 모르기만 바라네

친척들 한 곳에 더불어 살고

자손들 서로서로 보살펴 주네

잔질에 거문고 아침부터 벌여도

술 단지 안에 술이 마르지 않네

허리띠 늦춰놓고 끝까지 즐기나니

느직이 일어나고 잠은 늘 일찍 자네

세속 벼슬아치 어찌 나와 같겠는가

가슴 가득 갈등번뇌 품고 사는 것을

백 년이면 무덤으로 돌아갈 마당에

이 때문에 헛되이 명리의 길 간다네

뉴스와이슈 ・ 자연 ・ 사진예술
가고 가다보면 언젠가는 가지겠지,가고 가서 보면 아쉬움도 생기겠지, 퐁퐁 샘을 파면 하늘 내려 놀다가고, 노루도 멧돼지도 어슬렁 와 마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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