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최악의 오디션이 뭐였냐고 물어보니까
본인은 오디션 보는 족족 배역을 따내서 그런거 없다고 하신 분....
근데 그게 파워납득 되는 데뷔초 오디션짤,,
이 얼굴이 어떻게 떨어지죠....
오디션 본 영화는 83년작 위험한 청춘.
감독이 톰 크루즈 계속 반대했었는데(그전 영화에서 맡았던 배역의 이미지 때문)
이때 카메라 테스트 시작하고 나서 15분인가만에 오케이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전에 생애 첫 오디션에서는 감독한테 최고로 아름답다는 칭찬을 들었다고 함...
이 오디션 볼 당시에는
아웃사이더에 조연으로 출연 중이었음.
아웃사이더는....
아직도 톰 크루즈 교정 전 or 성형 전 짤로 돌아다니는 이 영고짤이 탄생한 작품.....
(저 뻐드렁니 진짜 이빨 아니고 분장)
뻐드렁니 떼고 나면 나오는 존잘 얼굴 (같은 시기 맞음)
뻐드렁니역 오디션 보는 영상
이 오디션 보고나서 본인의 열정을 보여주겠다며 풍차돌리기 하면서 나갔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위험한 청춘 전에 찍었던 영화 생도의 분노.
이 영화에서 조연이었는데 이미지가 너무 강렬했어서 위험한 청춘 감독이 이거 보고
얘는 악역만 해야겠어, 내 영화에는 안돼!
하지만 톰 크루즈의 실물을 본 감독이 얼굴에 반해서 15분 만에 캐스팅됨 ㅋㅋㅋㅋㅋ
위험한 청춘에서의 얼굴▼
첫 주연작인 이 영화로 골든글로브 후보에 오름.
81년부터 단역 시절 시작했고 첫 주연은 83년이라 무명시절이 짧은 케이스....
+80년대 초 비주얼
오디션장 들어오는 순간 기립박수 치며 레드카펫 펼쳐주고 꽃뿌려줄 비주얼...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