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예쁜 너였어.

거의 석달만에 결국 너를 못참고 찾아와버렸다

처음 본 순간 네 모습이 낯설어서

아닌가? 하다가 다시보니 너였고 예쁜 너였다

넌 나를 보고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이었다

놀란것 같기도 했고

당황스러워 보이기도 했고

순간 화난 모습도 보였고

내가 웃으니까 겨우 웃어보이는 모습이엇다

짧은 순간 동안 얘기를 나누었는데

너는 웃음기 없는 불편한표정이었다

말을 아끼는 듯한 너는

나에게 희망고문따위를 주지않으려

애쓰는모습이었고

내가 묻는 말에도 대답하고싶어하지 않았다

나 안보고싶었냐는 바보같은 질문을 했는데

끝내 대답하지 않았다..아니 글쎄..라고했던것 같기도하다.

너를 보는 내내 너의 모습을 꼭꼭 담고 싶어서 보고 또 보느라 그때의 말이 잘 기억 나지 않는다

나를 한번 봤다고 했다

어디서 봤는지 여러번물었는데 끝내 말해주지 않았다

너는 지금 바쁘게 지내고있고

무언가를 배우고 있어서 다른데 신경쓸 겨를이 없다고 했다

정말 그냥

네가 이곳에 오면 만날 수 있을지 확인하고싶었고

만나게 된다면.. 가볍게 인사만 할 생각이었는데..

사람의 욕심이 그런건지

보내고 싶지가 않았다

끝끝내 너는 다시 일하는 곳으로 들어갔지만

나는 아직도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너를 기다리고있다

나를 어디서 봤을까

듣고싶다.

왜 말하고 싶지 않을까

긴편지를 썻었다

영원히 전해줄수 없을것만 같았던 편지를 너에게 주고나니까 정말정말 끝이라는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나를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웠다"는 내용을 읽고는 "나도 그래" 라고 말해주었다.

그걸로 듣고 싶은 말을 들었다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질 않는다

언젠가 다시 시간이 많이 지나고 괜찮아지면 먼저 연락을 한다고한다

그때까지 내 번호가 안바뀐다면 말이다..

그말은 지금은 절대연락 할일 없으며

아주아주나중을 말하는거겟지.



오늘 더 슬프다

나는 아직 이별하는 중이다





여행 ・ 서울여행 ・ 여성패션 ・ 사랑과연애
매일 운동하는 여자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