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토리' 김희애와 김해숙, 그녀들의 이야기

김희애, "선택의 여지 없었던 작품"

김해숙, "배우 전에 국민 한 사람으로 작품 동참"

배우 김해숙과 김희애.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민규동 감독의 신작 '허스토리'에서 열연한 두 배우 김희애와 김해숙이 '바자' 화보를 공개했다.


'허스토리'는 일본 관부 재판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로, 아픈 역사 속에 묻혀있던 작은 승리의 기억을 담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그들은 영화 '허스토리'가 품고 있는 이야기와 지난 수십년 배우로 살아 온 자신들의 서사를 풀어 놓았다.

배우 김희애.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영화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김희애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이건 내가 해야 되는 구나 싶은 작품이었다. 묻혀져 있던 역사적 사건을 영화와 연기를 통해서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해숙은 "과연 내가 이 분들의 감정을 표현해 낼 수 있을까 두려웠다. 하지만 배우이기 전에 우리나라에서 살아가고 있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작품에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관록 있는 두 배우의 연기론도 엿볼 수 있다.


김희애는 "배우라고 해서 감정 기복에 괴로워하며 방에만 틀어박혀 있는다고 해서 좋은 연기가 나오지 않는다. 일상을 제대로 살아내야 좋은 연기가 나온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진정성 있는 연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배우 김해숙.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김해숙은 자신이 일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어찌 됐든 살아있는 걸 제일 생생하게 느낄 때가 연기할 때다. 감정적으로 힘든 역할을 하면서도 꾸준히 버틸 수 있는 이유는 이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면 흥분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김희애와 김해숙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바자' 7월호와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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