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7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의 새 당 대표를 뽑는 전국대의원대회를 앞두고 일부 친문 의원들의 모임인 ‘부엉이 모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예비경선을 통해 당 대표 최종후보 3인에 들기 위해서는 당내 친문 세력의 영향력을 무시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계파는 아니라고 하지만, 이름도 거시기하고 영 꺼림칙하다. 나만 그런가? 2. 자유당 비대위원장 후보군에 일단 이름을 올리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 내용이 언론에 새나가면서 후보들이 손사래를 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후보군은 36명으로, 8일까지 실시되는 국민공모까지 거치면 후보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나도 한 명 추천하고 싶습니다만... 역시 홍준표가 최고지요. 홍준표 포레버~ 3. 자유당 김무성 의원은 20대 국회 24개월간 단 한 건의 법안도 대표발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처리가 안 된 대표법률안이 0건이 아니라 아예 발의 자체를 단 1건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제20대 현직 의원 중 유일합니다. 이 정도면 본인의 불출마 선언이 없어도 영도주민들의 ‘노 룩 패스’ 아니겠어~ 4. 군인권센터는 세월호 참사 당시 민간인 사찰 등을 벌인 것으로 나타난 국군기무사령부를 전면적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센터는 이날 성명을 내고 ‘해체에 가까운 대대적인 개혁 외에 다른 대안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무사 자체가 군부독재 세력의 잔재라는 걸 모를 리 없고... 당근 해체가 정답~ 5. 국방부는 군부 독재정권의 잔재인 '위수령'을 없애기 위해 폐지령 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국방부는 ‘치안 질서 유지는 경찰력으로 가능하기에 더 이상 대통령령으로써 존치 사유가 없어 이를 폐지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촛불 때도 위수령 발동하고 싶었다지? 위수령은 폐지, 기무사는 해체하는 걸로... 6. 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을 추진하면서 관계부처의 반대와 수질오염이 우려된다는 보고에도 사업을 강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감사원은 공소시효 만료와 감사원법상 한계로 징계요구나 검찰 수사 의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감사원은 뭐하다 이제 와서 그런 얘기 하시나... 거기도 공소시효 지났지? 7. 정치풍자 코미디가 일부 지지자들의 항의에 의해 프로그램 폐지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다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정치인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팬덤 문화'의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개그는 개그일 뿐 따라 하지 말자’ 뭐 이런 명대사를 잊은 건 아닌가 싶어... 8. 다소 불편한 정장·치마 교복을 활동성 있는 티셔츠·반바지 교복으로 바꾸는 이른바 '교복 리셋' 움직임이 본격화할 모양새입니다. 교복 개선 분위기에 따라 이미 '편안한 교복'을 내세운 서울·대구 등의 교복 정책이 힘을 받을 전망입니다. 아이들도 멋 부릴 자유가 있지... 근데 학교 가는 거지 출근하는 건 아니자나~ 9.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오는 6일 광화문에서 ‘박삼구 회장 갑질 및 비리 폭로’ 집회를 개최합니다. 기내식 사태로 불거진 하청업체에 대한 불공정 거래 및 계열사 부당지원,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 등에 대한 의혹을 고발하겠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항공사 두 곳이 끝없는 추락을 하는 구만... 기내식은 챙겼니? 10.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자외선 차단 효과와 피부 보정 효과 등을 모두 갖춘 ‘올인원’ 제품이 대세입니다. 하지만, 선크림 대신 이러한 올인원 화장품을 사용하면 실질적인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메뉴가 여러 가지 있는 식당도 맛이 없는 법... 결정적으로 한 가지만 잘하자~ 11. 장마ㆍ태풍과 함께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시작되면서 이를 더위 먹었다고 가볍게 볼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올해만 벌써 130명이 열사병, 탈진 등 온열질환으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나타나 소방청이 구급 활동 대책 추진에 들어갔습니다. 자고로 먹는 건 잘 가려 먹으라 했지요. 아무리 허기져도 더위는 안 먹는 걸로~ 12. 기상청은 제8호 태풍 마리아가 북상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생성된 태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열대성 저기압이 태풍으로 성장하긴 하지만, 아직 생성되지 않은 태풍에 이름을 붙여 피해 우려를 전하는 것은 ‘가짜뉴스’인 셈입니다. 이번처럼 호들갑 떨다 그냥 지나치면 다행이지만, 대비는 철저히 하는 걸로~ '동쪽으로, 동쪽으로' 한반도 비껴간 태풍 쁘라삐룬. 빠이~ 문 대통령 지지율 두 달 만에 70%대 붕괴, 67.6%. 근데? 유령주식 배당사고 삼성증권 1억4,400만 원 과태료. 에게~ MB 측, 4대강 감사에 대해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 반사~ 김진태, '비대위에 도올? 희화화 넘어 자해 수준'. 긍까...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 아인슈타인 - 움직이지 않으면 자빠지고 자빠지면 피 나고 아픕니다. 그래서 정체된 삶은 패배로 이어지기 쉬운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초여름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까짓 더위에 물러설 수는 없지 않습니까? 땀 흘리는 당신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들 하니까요. 고맙습니다.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보기 goo.gl/ul3oWc ☞ 고발뉴스 바로가기 goo.gl/DOD20h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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