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간의 싸움, 말린다 vs. 놔둔다

“누구의 편도 들어줄 수 없는 형제의 싸움”


두 아들을 키우는 은주씨는 요즘 아이들의 불화로 고민이 많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아들과 3학년 아들이 있는데, 둘째 아들은 순한 아이라 그동안 형 위주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둘째 아들이 크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이 생기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둘째가 떼를 쓰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려고 하고, 이에 형은 동생을 배려하지 않고 짜증을 내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아이들의 기질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형제를 키우는 부모님은 아이들이 서로 너무 다른 성향을 보여 때론 양육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일관성 있게 관찰되는 특성이 있으며,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만의 독특한 행동으로 나타나는데 이를 기질이라고 합니다. 유난히 까다로운 아이가 있는 반면 순한 아이가 있습니다. 이는 아이의 성격의 문제라기보다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질입니다.


이러한 기질은 아이의 정서, 활동, 자기 통제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형제라고 해도 기질적으로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가 갖고 태어난 특성이므로, 부모님은 아이마다 다른 특성을 파악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야 각 아이에게 맞는 방법들을 통해 아이들이 조화롭게 어울려 잘 자랄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이렇듯 같은 부모 아래의 형제들도 서로 다른 기질을 보이는데, 서로 다른 기질로 인해 아이들에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활발한 아이가 느린 아이의 영역을 침범하고, 이런 상황이 방치되면 한 아이는 항상 억울하고 뺏긴 느낌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빠른 아이가 느린 아이의 장난감을 빼앗아 놀이를 방해하는 등의 행동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죠. 이때 방치하면 형제간의 싸움이 빈번해집니다.


특히 형제가 싸울 때, 부모님은 바로 개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싸움을 먼저 말린 후, 아이들을 따로 불러 차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세요. 형제간의 갈등을 부모님이 잘 중재해준다면 아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이로 인해 문제상황에서 자신이 경험한 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근본적으로 아이들이 서로 비교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줘야 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기질에 따라 다른 분야의 활동이 잘 맞을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활동을 시켜주세요. 아이들은 서로 잘할 수 있는 분야가 다르고 차이점을 존중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두뇌는 훈련으로 향상될 수 있습니다.
두뇌는 훈련으로 향상될 수 있다. UPGRADE YOUR BRAIN !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