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용이는 옷방에서 잘때가 많아요 제가 잘 안아주지 못하는것도 있고 창문을 열어놨더니 밖에서 자꾸 새소리가 나서 잠이 깨는게
귀찮은가봐요 그래도 자다가 제가 머 좀 할라고 부시럭 거리면 저렇게 나와서 관찰합니다 ㅎ 별거 아니면 방으로 도로 들어가고 제가 나가는거 같으면 징징거리기 시작하져
이번엔 달라붙었네요 왜용아 너 표정 왤케 얄밉지? ㅋㅋㅋㅋㅋ
어떤날은 옆에서 자면서도 못일어나게 다리잡고 늘어지기
얼굴에 궁둥이 붙이고 자기 꼬리로 목을 감거나 얼굴을 탁탁치는건 애교 ㅎ
이렇게 더운데 털옷 벗고 자 너 고양이 아닌거 다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