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 게임 명단

2018 자카르타ㅡ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출처ㅡ페이스북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많은 축구팬들이 이 명단에 대해 크게 3가지의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1.백승호 선수의 명단 탈락


2.이강인 선수의 명단 탈락


3.황의조 선수의 명단 발탁


김학범 감독이 밝힌 백승호 선수의 명단 탈락 이유는 부상이였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후 빠른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결국 김학범 감독은 백승호 선수를 뽑지 않기로 결정한 듯 보입니다.


정말 아쉽지만 옳은 선택이였다


햄스트링 부상


회복 기간이 최소 1달 이상인 것으로 알려진 큰 부상이죠.


이에 백승호 선수 측에서는 백승호 선수가 100% 회복했으며 전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트레이너 역시도 정상 훈련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백승호 선수가 회복이 불분명했으며, 회복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인 문제로 탈락했다


큰 국제대회를 앞두고 부상을 입은 후 대회에 무리하게 출전했다가 오히려 큰 손해를 보았던 선수들은 꽤 있습니다.


카카


카카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무릎 부상을 입게되고 그 부상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던 프리시즌에 레알 마드리드 보드진과 의료진에게 그 사실을 숨기고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했습니다.


결국 2010 남아공 월드컵 종료 이후에 카카는 추가적으로 부상을 입게되고, 이후 실력이 하락하는 계기가 됩니다.


이러한 사례는 먼 이야기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백승호 선수가 부상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무리하게 2018 자카르타ㅡ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을 감행했다가 오히려 추가적인 부상을 얻게된다면, 그것은 엄청난 손해일 것입니다.



김학범 감독은 이강인 선수의 명단 탈락에 대해서 소속팀인 발렌시아CF의 차출 거부를 말했습니다.


톨룽컵 이후 전지훈련의 차출을 거부한 것


발렌시아CF가 유소년 정책 관련 문제로 차출을 거부했다며,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 직접적인 비교를 할 수 없었기에 명단에 발탁시키지 않았다


발렌시아CF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쩌면 톨룽컵 이후 인도네시아 전지훈련을 거부한 것은 당연합니다.


이강인은 국내뿐만 아니라 발렌시아CF 내에서도 촉망받는 유망주입니다.


그런 엄청난 재능을 가진 어린 선수를 톨룽컵 이후 곧바로 인도네시아로 전지훈련을 보낸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선택이였을 것입니다.


자칫하면 이강인 선수 역시도 백승호 선수처럼 부상당할 수도 있었습니다.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하는 선수는 직접적으로 타 선수들과 비교할 수가 없었으므로, 무작정 재능있는 선수라고 뽑을 수는 없었을 것


이 역시도 김학범 감독의 선택이 틀린 것은 없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24세 이상 와일드 카드로 골키퍼 조현우 선수와 공격수 손흥민 선수, 공격수 황의조 선수를 선택했습니다.


3장뿐인 와일드 카드로 공격수를 2명이나 뽑는 것은 이해가 잘 가지않는 일입니다.


더군다나 공격수가 5명이라면 말이죠.


하지만, 와일드 카드로 공격수를 2명이나 뽑아야하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유럽파 선수들의 대표팀 합류 시기가 미정확합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유럽파 선수들은 조별리그 이후에 합류했습니다.


당연합니다.


구단 입장에서는 최대한 선수가 구단 훈련을 받고 최대한 늦게 보내는 것이 시즌을 염두에 두었을 때 좋습니다.


손흥민, 황희찬, 이승우, 나상호입니다.


광주FC에서 뛰는 나상호 선수를 제외한다면 모두 유럽파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군복무 문제로 무조건 와일드 카드로 선발된다는 전제 조건 하에

손흥민 선수와 황희찬 선수, 이승우 선수가 모두 대표팀에 늦게 합류하게 된다면 우리는 토너먼트 전까지의 경기들을 나상호 선수 하나만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K리그2


만악 가장 지배적인 의견대로 남은 와일드 카드 1장을 황의조 선수 대신 석현준 선수에게 사용한다면, 석현준 선수 역시 유럽파 선수이기 때문에 와일드 카드로 공격수를 2명이나 뽑는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이에 와일드 카드 1장은 아시아 리그에서 뛰는 공격수를 뽑아야 했을 것입니다.


게다가 최근 황의조 선수가 J리그에서 득점 공동 3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황의조 선수를 뽑는 것 자체에는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하필 감독이 2년간 성남FC에서 황의조 선수와 함께했던 김학범 감독이였기에 인맥 논란이 생기는 것 역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어디까지나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이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시면 여러분과 소중한 의견을 공유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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