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살이면...나이차가 많이 나긴나네요 ㅎㄷㄷ
추가+++
주선자는 남자분 친누나고, 남자분은 결혼하고 싶어하나 사는 곳이 주변에 집도 별로 없는
한적한 산골임.
홀어머니에 외아들이라 시집오면 며느리가 어머니 수발 다 들어야함.
(참고로 어머니는 시력도 엄청 안좋으셔서 무조건적으로 케어가 필요한 상황.)
잣을 딴다고해도 남자 수입도 일정하지 않고....아무튼 처지 고려해서 친누나가 나이차 감안하고 주선시켜준거임. 방송 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차라리 외국인 여자 알아보는게 빠를거라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