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렇게 살면 될 것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 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 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 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 만 보지 말고, 

못난 것들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 보듯  

 

원망하고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에 모든 게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무엇을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아둥 바둥 살아 왔는지 몰라.!  

 

사랑도 예쁘게 

익어야 한다는 것을!  

 

덜 익은 사랑은 

쓰고 아프다는 것을!  

 

예쁜 맘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젊은 날에는 

왜 몰랐나 몰라..?!  

 

감나무의 홍시처럼 

내가 내 안에서 무르도록 

익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프더라도 겨울 감나무 

가지 끝에 남아 있다가  

 

마지막 지나는 바람이 

전하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  

 

- '오늘이 전부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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