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뉴스] 소비심리 '위축', 라오스 댐 '붕괴', 진에어 직원들 오늘 국토부 규탄 집회, 美 "北미사일시험장 해체, 검증이 중요", 100기무부대장·국방장관 '진실공방',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 '출범', 65세 이상 노인 40% '취업'

◆ 北,외부 감독관 없이 미사일시험장 해체중

북한의 미사일엔진시험장인 서해위성발사장이 외부 전문가 검증없이 이뤄지고 있는 것과 관련, 미국 국무부는 24일(현지시간) 검증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 나워트 대변인은 해체 현장에 외부 감독관조차 없이 해체작업이 진행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이같이 강조. 앞서 북한은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때도 외부 전문가 참관을 배제.


◆ 국방부 기무부대장 "송장관, ‘위수령 문건’ 잘못된 것 아니라고 발언"

국방부를 담당하는 '100 기무부대'의 민병삼 부대장(대령)은 24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송영무 장관은 7월 9일 간담회에서 ‘위수령 문건은 최악의 사태에 대비한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 아니다. 법조계에 검토한 결과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고 증언. 민 부대장은 “간담회에는 장관 외 14명이 참석했다”며 “36년째 군복을 입고 있는 군인으로서 명예를 걸고 답변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 그는 송 장관이 "완벽한 거짓말”라고 부인하자 “당시 간담회 내용은 운영과장이 PC에 쳐서 기무사에 보고했다. 그 내용이 다 있다.”라고 반박.


◆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 출범

소상공인연합회는 24일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를 출범시켜. 운동연대는 영세 소상공인 업종을 위한 최저임금 차등화를 위해 대정부 투쟁과 대국민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


◆ 65세 이상 노인 40%가 취업…3분의 1 이상 단순노무직

24일 통계청의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에 의하면, 65세 이상 79세 이하 인구 576만5000명 가운데 38.3%(220만9000명)가 취업자로 전년대비 12만1000명 증가. 취업자의 36.1%는 단순노무 종사자이며 이어 농림어업 숙련종사자(26.1%), 서비스·판매종사자(16.3%), 기능·기계 조작 종사자(13.6%)의 순.


◆ 갈수록 소비심리 위축…7월 소비자심리지수

25일 한국은행에 의하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1.0으로 전월보다 4.5p 하락. 작년 4월(100.8) 이후 최저치. 지난 2016년 11월(6.4p) 이후 최대폭 하락. 악화된 고용 사정과 미·중 무역갈등, 유가 상승, 주가 하락 등 악재가 겹친 탓.


◆ SK건설 참여 라오스 댐 붕괴…SK측 “보조댐 상부 일부 무너져”

라오스 아타프주 소재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댐이 23일 오후 8시(현지시간) 붕괴되면서 사망자와 실종자가 수백명에 이른다고 뉴시스가 보도. 이 댐은 한국(SK건설·서부발전),태국(랏차부리전력), 라오스(LHSE) 등이 합작 설립한 '세피안-세남노이전력'이 건설 중. SK건설 측은 "계속된 비로 강물이 범람해 보조댐 한 곳의 상부 쪽이 일부 무너진 것"이라고 말해.


◆IMF "작년美경상적자 4660억 달러"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무역전쟁을 불사하며 무역적자 축소에 매달렸지만 지난해 미국 경상수지적자는 4660억 달러(약 529조원). 25일 뉴시스에 의하면, 지난해 미국 경상수지 적자규모는 전 세계 경상수지 적자의 43%를 차지. 전년도보다 4%p 높아져.


◆ 진에어 직원들, 오늘 광화문서 국토부 규탄 집회

'진에어 면허취소 반대를 위한 직원모임'은 25일 오후 7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국토부 규탄대회를 개최. 직원모임 측은 "오너의 갑질, 항공법의 치명적 오류, 국토부 업무 방기로 일어난 일에 죄 없는 진에어 직원들만 일터를 잃을 처지에 놓였다"고 주장. 진에어 면허취소여부를 검토하는 국토부 진에어 청문회는 오는 30일 개최.

<이코노믹 리뷰>는 복잡다변한 경제 상황의 맥을 짚어 누구나 알 수 있게 들려드립니다. 어려운 경제 이슈의 맥락과 배경을 풀이합니다. 필요한 정보, 피부와 와 닿는 정보로 재가공하여 독자와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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