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프리제 3개월 반 강아지 밍키 입양 6일 째 새가족 이야기

https://blog.naver.com/bongmamam/221309166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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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4일 새벽 초등학교 때 뽀삐 이후 처음으로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했다.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유투브 맞춤 영상에 댕댕이 영상만 쫙 나온다.

마음이 힘들 때 강아지 영상 보며 힐링 하면서도 막상 강아지 입양은 선뜻 결정할 수 없었다.

입양 결정에 따르는 엄청난 책임을 질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였다.


그런데


www.zooseyo.com)


털빠짐이 적은 푸들이나 비숑프리제를 집중적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3개월 반의 아기 비숑프리제를 첫째 아이와 잘 못지내 분양한다는 글을 보고

바로 연락해 전 견주와 새벽 1시에 만나 데려왔다.



그렇게



밍키가 우리집에 온 첫날!!!

익숙하지 않은 곳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 둘과 있으니 어디에 지 엉덩이를 둬야할지도 몰라 안절부절



그리고



전 견주에게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했는지 많이 우울해했다.

어찌나 마음이 짠하던지...

계속 어두운 구석으로만 몸을 숨기는데 참 초보 강쥐 엄마로써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다.

저렇게 화장실 변기와 세면대 사이에 숨어 나오지 않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다.


새벽에 데려와 많이 피곤한 상태라 아기 방석과 전 견주에게 얻은 사료와 간식을 구석에 놔주고 나와 신랑은 설레임 반 걱정 반을 안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우리 밍키가 낑낑 대는 것이다.

티비에서  낑낑댈 때마다 안아주면 버릇 안 좋아 진다고 본 것 같아 애써 무시했다.

그런데 지금 와서는 이게 제일 마음 아프다.

아가가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텐데 내가 따뜻한 보호자가 되어 주어야 하는데 왜 그렇게 했는지... 힝

에공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시린다.



고맙게도 밍키가 내 품에 잘 안겨준다 ^^


이 때만 해도 아가가 조금 꼬질 꼬질했다.

귀여우면서도저 어린 것이 마음이 아프겠구나 싶어어찌나 안쓰럽던지...


새로운 환경에 많이 불안했을텐데...


처음에  다솜이로 이름 지어줬는데 엄마가 듣더니

애기 이름이 너무 지적이다~ 좀 발랄한 이름을 지어줘야지~ 그러면서 밍키 어떠냐고 ㅋㅋㅋ

오빠한테 밍키 어떠냐니 바로 너무 너무 좋다고 ^^

그래서 3일 만에 밍키로 개명 ㅎㅎㅎ

밍키, 입에 착착 감긴다 ^^


어구구~ 너무 예쁘다.

털도 꼬실 꼬실한 것이 어쩜 이렇게 이쁜지 ㅎㅎㅎ


밍키 왼쪽 눈 주변이 그냥 살색 핑크다.

처음에는 그쪽에 털이 없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털은 있는데 살색이 핑크다.

그래서 눈이 짝짝이로 보인다. ㅜㅜ

이게 뭐 아이라인에 색소가 안 올라와서 그렇다는데 당근을 식사할 때 넣어주고 햇빛을 많이 쬐면 올라올 수도 있다고 하니까 함 해봐야지.

아이라인 색소만 올라오면 우리 밍키 미모는 완성 ^^

안 올라와도 뭐 내 눈에는 너무 예쁘지만  ^^

우리 밍키 첫 목욕하고  인생샷 ㅎㅎㅎ


목욕할 때 난리를 치더니 하고 나서 완전 깨발랄해졌다.

지랄견이 될 소지를 다분히 가지고 있는 듯 ㅎㅎ


참 근데 아이가 순수비숑이 아닌 것 같다고, 말티숑(말티즈+비숑)인 것 같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뭐 어때~

비숑이라는 사람이 더 많으니 비숑으로 믿기로 ㅎㅎㅎ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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