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셋


‘와셋(waset)’이란? 참가비만 내면 아무런 심사 과정 없이 논문 게재를 승인하거나,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수 있도록 해주는 허위 학술단체를 말한다. 운영자는 터키 출신 아르디 가족으로 전 세계 관광지에서 거의 매일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들의 영업방식은 베일에 싸여 있으며 1인당 5백 유로의 등록비를 내면 발표가 가능하다.




보통 학술대회라고 하면 꼼꼼한 심사를 거친 논문을 동료학자들에게 발표하는 학문의 장이다. 논문을 낸다고 해서 반드시 발표를 할 수 있는 게 아니며, 탈락률도 굉장히 높다. 반면 와셋은 참가비만 내면 제대로 된 심사 없이 발표 기회를 얻는다. 운영자는 참가비를 받아 거액의 수익을 챙기며, 참가자들은 ‘국제 학회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는 실적을 얻는다.



최근 들어 와셋을 이용하는 한국인 학자들의 숫자는 매년 1000명이 넘을 만큼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논문 게재 등으로 와셋에 이름을 올린 한국인 학자는 모두 4,227명, 기관은 272개에 이른다. 한편 와셋과 비슷한 허위 학술 단체로는 ‘오믹스(OMICS)’도 있다. 오믹스의 경우 2009년부터 지금까지 1812명의 학자가 논문 저자 등으로 이름을 올렸고 기관은 177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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