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욱일기 올렸다가 참교육 당한 리버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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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복절입니다. 그런데 이 기쁜날에 리버풀이 또 사고를.....

아시다시피 이번에 리버풀에 합류한 케이타는 입단전부터 왼쪽 팔에 새긴 문신때문에 곤욕을 치렀습니다. 그가 생긴 문양은 '욱일기'로 과거 일제시대때 전범국가였던 일본을 상징하는 문양입니다.


일제 시대 식민지였던 우리나라에게는 가슴아픈 과거의 상징이자 국제적으로는 꽤나 민감한 문제입니다. 유럽에서 나치 제스처나 나치 문양을 옷에 새기면 큰일나듯 아시아권에서는 욱일기가 이와 비슷한 의미로 쓰입니다.

케이타의 경우도 이러한 이유때문에 우리나라 팬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고 결국 욱일기 문신 위에 다른 문신을 커버업하는 형태로 피드백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다른 선수가 욱일기를 대놓고 사용해버렸습니다...

이 선수는 샤말 조지라는 리버풀 유스에 있는 골키퍼입니다.


그의 모자에는 너무나도 선명하게 욱일기가 박혀있었습니다. 사실 유럽에서는 우리가 나치 문양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처럼 욱일기에 대해 나치 만큼의 임팩트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문양이 이뻐서 패션계에서도 많이 쓰인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여하튼 공교롭게도 무려 광복절에 이런 사진을 올린 샤말 조지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우리나라 팬들에게 질타를 받게 됐습니다. 이미 한차례 케이타 때문에 속을 썩였던 적이 있던 리버풀 팬이기에 곧바로 샤말 조지에게 DM을 보낸거 같더군요.

다행히 샤말은 빠르게 비드백을 수용했고,

곧바로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내 모자에 새겨진 문양으로 인해 피해받은 분들에게, 난 진짜 이 문양에 이렇게 많은 역사가 담겨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해당 사진은 삭제했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겁니다.'


케이타 전범기때는 진짜 꽤 오랜 시간을 이걸로 항의하고 메세지 보내고 했는데 샤말은 진짜 빠르게 피드백 받고 삭제에서 사과까지 일사천리였네요. 여하튼 광복절을 맞아 기분 상하는 팬들 없이 잘 마무리 되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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