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ㅡ1박2일로 여수 돌아보기

토요일과 일요일 2틀간의 여수여행.

준비없이 그냥 갑자기 번개치듯 다녀왔네요.

온라인예약을 해야 하는 여행상품은 매진이었던지라 최선의방법 보다는 차선의 방법으로 여수여행을 다녀 왔답니다.

첫째날은 버스투어로,둘째날은 택시를 이용했죠.


여수여행은 충무공이순신으로 시작해서 이순신으로 끝나는 여행인듯합니다..ㅎ

충무공이순신 만큼이나 사후에도 후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인물도 없지 싶네요.

거제옥포,여수,부산등의 바다를 접한 경상권과 전라권의 여행지는 물론이거니와 충청아산과 서울 충무로 광화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전체가 충무공이순신의 자취를 찾아볼수 있으니 말입니다.

충무공이순신의 고향이 충남아산으로 생각하시는분들 많을지도 모릅니다만, 충무공이순신이 태어난 곳은 서울이죠.


여행첫째날은 1부여행과 2부여행으로 나누어서 1부는 주간여행으로 여수시티투어의 토요일에만 운행이되는 유적지코스투어로 시작했으며,

2부는 야간여행으로 올빼미야경버스투어로 하루여행을 마무리 했네요.


#첫째날1부 유적지투어

9시30분에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해서 충민사ㅡ진남관ㅡ고소대ㅡ선소ㅡ충무공어머니가사시던집ㅡ애양원ㅡ흥국사ㅡ수산시장ㅡ이순신광장  순서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진남관,고소대,고소벽화마을,수산시장은 이순신광장을 중심으로 도보로 5분거리 내에 위치해 있답니다.

1ㅡ첫번째 도착한 충민사.

여수 충민사

사적 381호로. 이순신이 전사한 3년 뒤인 1601년(선조 34) 왕명으로 우의정 이항복이 현지시찰을 하고 통제사 이시언의 주관 아래 건립, 사액(賜額)된 충무공 관련 사액사당 제1호랍다.

여행 안내지에는 이곳에서 30분정도의 관람으로 되어 있었는데 1시간30분을 머물렀답니다.

다음 코스가 진낭관인데 진남관이 보수공사중이어서 진남관관람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었답니다.

2.진남관

공사중이라 관람이 불가합니다.

3ㅡ고소대

고소대는 임진왜란때 충무공이순신이 작전을 세우고 명령을 내리던 곳이라는군요.

당시에는 고소정이라는 정자가 있었었다는데 지금은 여수기상대(麗水氣象臺)와 충무공 대첩비각(大捷碑閣)이 있습니다.

고소대 아래의마을이 고소벽화마을이라는곳입니다.

총9구간으로 나뉘어져서 조성되어 있기에 다 둘러 볼려면 얼마간의 인내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4ㅡ이순신광장입니다.

광장엔 대형거북선이 있으며 내부도 둘러볼수 있습니다.

5.충무공이순신의 어머니가 사시던곳이랍니다.

6ㅡ애양원입니다.

애양원은 우리나라 나환자치료보호시설이었다는군요.

7ㅡ흥국사입니다. 입장료가 2000원 이더군요.

 흥국사는 1196년(명종 26) 지눌(知訥)이 창건하였으며, 나라가 흥하면 이 절도 흥할 것이라는 흥국의 염원을 담고 있어 흥국사라 하였다고 한다고 하네요.

.즉, 변방의 국찰(國刹)로, 나라의 안정과 융성을 기원했던 기도처로, 불법 그 자체보다는 호국을 우선으로 한 사찰로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첫째날2부는 야경투어버스.

야경투어 코스진행은 

오동동음악분수ㅡ여수국가산업단지ㅡ돌산공원ㅡ이순신광장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야경투어는 일몰시간의 변동에 따라 출발시간이 다소 차이가 나는듯 했는데요. 안내서에는 7시40분 출발로 되어 있던데 실제로는 7시10분에 출발해서 2시간30분가량소요가 되더군요.

1.오동동야경음악분수.

아직 어둠이 덜 내려서 밤에 보는 음악분수의 느낌은 없었고 그냥 가끔보는 음악분수의 느낌.

2ㅡ여수 국가산업단지

1963년 정부는 국토의 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여천에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1966년 4월 박정희 대통령은 전라남도 연두 순시에서 적당한 정유공장의 입지로 여수 지역을 발표하였고, 이어 경제기획원장관이 공식적으로 여수에 제2정유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1967년 2월 기공식을 거행하고, 여천공업단지를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야경의 불빛은 노란색 혹은 하얀색등들의 불빛이 예쁩니다.

3ㅡ돌산공원

여수시에서 돌산도를 향해 돌산대교(길이 450m)를 건너자마자 왼편으로 언덕이 하나 있는데 이곳에 조성된 공원이 돌산공원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사방이 탁 트여 있어 돌산대교와 여수 앞바다, 여수항, 장군도(將軍島), 여수시가지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여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부지면적은 약 28만 7,600m²이며, 1987년에 조성되었다. 동백나무를 비롯한 수목과 꽃으로 조경이 되어 있고, 산책로와 쉼터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공원 산마루에는 돌산대교와 거의 일직선상의 위치에 돌산대교준공기념탑이 서 있는데,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돌산대교의 야경을 감상하려면 이 자리가 제격이다. 기념탑은 돌산대교를 형상화한 탑신과 조형물로 구성되어 있다. 공원에 있는 또 하나의 탑은 어업인위령탑으로, 그물을 끌어당기는 어부의 역동적인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어우러져 있다. 여수시가 5억 3,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2년 8월 준공한 탑이다. 여수타임캡슐도 이곳에 있다. 여수시·여천시·여천군이 통합(1998년)되어 여수시가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통합 추진과정 자료를 비롯하여 현시대의 시민생활·사회문화 자료 및 문물 803점을 타임캡슐에 담아 1999년 10월 15일 매설하였는데, 이 타임캡슐은 2098년 4월 1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4.이순신광장

여수여행,

버스여행에 문화해설사님의 설명이 있어 좋기는 하지만 역사공부가 아닌 여행이 목적이라면,

여행코스들이 아주만곳 몇곳 빼고는 고만고만한 위치에 모여 있으니 런트카를 이용하던지 택시를 이용한다면 조금은 여유롭고 넉넉하게 다녀올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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