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펼쳐지는 구름이 너무 예뻐 하늘을 달리는 기분이었다.

토요일 오후라 길이 상당히 막혀서 하늘을 걷는 기분이거나

하늘에 멈춰 서 있는 기분이 되기도 했지만.

막상 알고 보면 이 세상은 모든 것이 나에게 주는 선물 같다.

물론 조증일 때 그렇다는 것이다.

20년 전 어느 날의 기억들이 운전하는 두 시간 동안 뒤죽박죽 떠올랐다.

언제나 '현재의 시간'을 침범하고 마는 과거의 기억들,

그것에서 파생되는 이러저러한 잔재들.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반기는 낯익은 풍경들.

영원히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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