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펌] 목회자의 자녀 1~2화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도 본인의 가족 혹은 친척, 친구가 목사님의 자녀인 경우가 한명 쯤 있으실겁니다.


그런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일반인에게 귀신이나 악마, 사탄이 접근하여 유혹하는 경우도 있지만 성직자 또는 성직자의 가족에게는 그 사례와 강도가 훨씬 강하다는 이야기..


악마나 사탄 입장에서는 일반인을 유혹하여 타락시키는 것보다 성직자를 타락시키는 것이 훨씬 재미있고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보통 목회자의 자녀는 극과 극의 성장패턴을 보이게 되더라구요.


아주 착한 모범적인 사람이 되거나.. 아니면 정말 심각할 정도로 타락하거나...


그저 그런 평범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제 사촌동생은 키도 훤칠하고 얼굴도 잘생긴 대표적 훈남입니다.


아버지(제겐 친척이죠)가 목회자구요. 그 동생에게 일어났던 일을 적어봅니다.




외모가 괜찮고 성격이 활발하여 고교시절 인기가 좋았던 동생은 고등학교 2학년때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압구정동에 친구들과 놀러 갔다가 한 연예기획사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은 건데요.


집안의 반대에도 동생은 반드시 연예인이 되겠다며 기획사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였고, 당연히 일반적인 학생의 삶과는 많이 멀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동생의 비행이 시작되었는데 질이 좋지 않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술, 담배, 여자는 기본이였고 경찰서를 쉼없이 들락거리는.. 정말 전형적인 문제아가 되었지요.


그 착하던 동생이 변하는 과정은 옆에서 지켜보기에도 정말 놀라웠습니다.


각설하고...


그렇게 2년여간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던 동생은 문득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태생이 태생인지라 본래의 삶으로 돌아가기 위한 첫걸음을 하나님께 회개하는 것으로 시작하고자 하였답니다.


아래 이야기는 나중에 동생과 술 한잔 하던 중 나눴던 대화 입니다.



--------여기서부터 동생과 나눴던 대화를 기억나는대로 옮겨봅니다.-----------



[동생] : 형.. 형 흰x산 기도원 알지?


            그 수원에 있는거.. 우리 교회에서 초등학교때 방학마다 갔었던 곳..



[나] : 당연히 알지~ 진짜 빡시게 굴리자나?


          어린 마음에 거기 가서 뭘 안다고 울고불고 했었는지ㅎㅎ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 없다~



[동생] : .....나 거기서.. 아주 이상한 체험했었어.... 마귀를 만났던거 같아..



[나] : 엌ㅋㅋㅋㅋㅋ 이건 또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 아오... 형... 웃지말고..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이야기 전부 다 진짜야...


           내가 한참 연예인 한다고 기획사 따라다니다가 멈췄던게...

           어느 순간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거든.

           그래서 친구랑 거길 갔었어.. 뭔가 인생을 바꿀 계기를 만들려고...


           형 내 친구중에 동오라고 알지?? xx교회 목사님 아들..



[나] : 알지~ 그래도 나름 어릴때 자주 같이 놀았었자나??

        걔 미국에 있는 무슨 신학대 들어갔다고 하지 않았나??



[동생] : 응 걔 맞아.. 나 혼자 가면 금방 도로 나올꺼 같아서 걔한테 부탁해서 같이 갔었거든..


           나 거기서 3일동안 엄청 회개하고 이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겠다 싶어서

           집에 돌아가려로 했던 날 밤에 있었던 일이야..



[나] : 뭔데??



[동생] : 그 기도원이 크기는 엄청 커도 우리처럼 일반 신도가 묵을만한 숙소는 없는거 알지?



[나] : 거기 아직도 그러냐?? 그런 곳을 뭐 좋다고 수만명씩 몰려가나 몰라..



[동생] : 그 날도 몇 백명이 거기 대강당에서 흩어져서 자는데 

           나랑 내 친구도 한쪽 구석에 엎드려서 수다 떨고 있었어..

           내려가면 뭐부터 먹을지 같은 시덥잖은 얘기..



[나] : ㅇㅇ..



[동생] : 근데 우리 머리맡에 어떤 가족이 자고 있었거든??


           그런데 6~7살쯤 되는 애가 갑자기 스르르 상체만 일으키는거야..

           당연히 우리가 하도 떠들어서 깬줄 알고 미안하다고 달랬는데..

           얘가 나를 쳐다보더라고..



[나] : ......



[동생] : 몇 번 미안하다고 얘기 했는데도 계속 쳐다보길래 우리도 좀 이상해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는데....

           얘 눈이..... 눈동자가 천천히 세로로 길게 찢어지더라..

           검은자위?? 거기만 무슨 파충류처럼... 



[나] : ......



[동생] : 근데 그때 동오가 그러더라구.. 갑자기 악취가 엄청 풍긴다고..


             형 방언이라고 알지??



[나] : 응.. 알지..



[동생] : 그런 것처럼 교회에는 방언, 통역, 치유... 뭐 그런 은사같은게 있는데

           그 중에 악한 영을 느끼는 그런 은사도 있어..


           동오가 그런 비슷한게 있다고 했었는데 특정 장소나 특정한 사람을 만나면

           갑자기 엄청난 악취가 느껴진대.. 

           걔는 그런 장소나 사람을 만나면 꼭 피하거든..



[나] : ......



[동생] : 아무튼..  눈이 그렇게 변하더니..


           갑자기 얘가 오른쪽 손을 가슴 높이까지 들고서 꼭 경련 일으키는 것처럼

           부들부들 떠는거야..



[나] : ..........그 손만.. 부들부들 떨었다고?



[동생] : 응... 나 노려보면서 손을 부들부들 떠는데... 그 순간 몸이 딱 굳어버리더라..

           말도 안나오고...


           그것보다도 진짜 무서웠던건.. 차라리 일어나서 걸어오면 어차피 쬐그만 꼬맹이니까

           안무서웠을텐데...

           다리 쭉 펴고 앉아서 오른손은 가슴높이까지 들고 부들부들 떨면서 왼손으로만 

           조금씩 기어오니까....



[나] : .......너희한테 기어왔다고?



[동생] : 어.. 한 1미터쯤 떨어져있었나??


           그쯤 되는 거리에서 왼손으로만 기어오면서 뭐라고 중얼중얼 거리는거야...

           가까워지니까 중얼거리던 소리가 조금씩 들리는데


            "나 잘했자나... 우리 정말 잘했자나... 나 잘했자나... 우리 정말 잘했자나..."


           이것만 반복해서 중얼거리더라고..



[나] : 허...xx....



[동생] : 무슨 가위 눌리는 것처럼 몸을 못움직이니까 얼굴이 맞닿을 정도로 기어올 때까지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는데  몇분동안  그 꼬맹이가 내 귀에다 대고

             저 말만 계속 반복하는거야...


            "나 잘했자나... 우리 정말 잘했자나.." 이것만...



[나] : 뭐야.. 너 꼬신 악마나 귀신 같은게 현실에 나타난건가??



[동생] : 일단 끝까지 들어봐 형...


            걔가 내 귀에다 대고 저 말 반복할때 진짜 너무 무서워서 속으로 주기도문 수십번씩

            외우고 막 찬송 부르고 그랬더니 얘가 중얼거리는걸 딱 멈추더라고..

            그러더니 내 얼굴쪽으로 다시 와서 한참 노려보는거야...


            물론 나랑 동오는 계속 굳어있었지...



[동생] : 그러더니 기어왔던 그 자세 그대로 다시 원래 자리로 기어가는데..


            형.. 사람이 방바닥에 주저앉아서 다리는 쭉 펴고 오른손은 가슴에서 경련하면서

            왼손으로 뒤로 기어가는게 가능한가??


            절대 불가능한 모습으로 기어가는데 진짜 오줌쌀 뻔 했어..



[동생] : 근데.. 얘가 뒤로 기어가면서 뭐라고 중얼거리기 시작했는지 알아???


            "나 다시 돌아온다.. 기다려.. 나 다시 돌아온다.. 기다려..." 그러더라...



[나] : 야... 소름돋는다.. 너 뻥치는거 아니냐???...xx 괜히 들었네....그 다음엔???



[동생] : 원래 누워 있던 자리까지 기어가더니 스르륵 자리에 눕더라..


            딱 걔가 눕는 순간부터 몸도 움직여지고 목소리도 돌아와서 막 소리질렀더니

            자던 사람들이 다 깨서 쳐다보는데....

            그 꼬맹이는 꼼짝도 안하는거야...그렇게 시끄럽게 굴었는데도..


            우리가 벌벌 떨면서 쟤 귀신 들렸다고, 목사님 불러달라고 소리지르니까 목사님들이

            오셔서 겪었던 일 들어보시더니 나한테 씌웠던 뱀 귀신이 내가 빠져나가려 하니까

            직접 나타난거 같다면서 몸 조심하라고 당부하셨어..




다음 날 기도원에서 내려가고자 했던 동생은 놀란 마음에 부흥회에 참석하기로 했답니다.

   (* 부흥회 : 기독교에서 특정한 목적을 띄고 진행하는 예배의 일종)


 당시 현장에서 동생과 친구의 이야기를 들은 목사님들이 부흥회 참석을 권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부흥회는 능력이 뛰어난 목회자가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니 부흥회 종료 후 상담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제안이 있었다고 했어요.


 아 물론 동생의 아버지.. 제게는 삼촌(목회자시죠)이 되시는 분도 그러길 권유하셨구요.


다만 동오(동생의 친구)는 다른 일이 있어 먼저 집에 돌아갔어요.


그 기도원의 부흥회는 규모가 크기로 유명한데요, 초대형 교회에서 운영하는 기도원이다보니 그 교회의 신도도 많이 참여하고 다른 교회에서도 단체로 참석할 정도 입니다.




 주) 대화체 변경



[나] : 그래서.. 부흥회에 참석할 때까지는 별 일 없었어??



[동생] : 응.. 그때까진 별 일 없었지.. 뭐 계속 예배당에 있기도 했고,  

            다른 생각은 전혀 안하고 살려달라고 기도만 했으니까...

            계속 금식기도를 해서 그런지 배고파 죽겠던거 빼고는 괜찮았어



[나] :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부흥회 끝나고 거기 목사님이랑 이야기는 해본거야?



[동생] : 응.. 처음에 들어가니까 이미 다른 분들에게 이야기를 좀 들으셨는지


            최근에 별 일 없었는지, 이상한 곳에 가거나 접한 적은 없었는지 물어보시더라고..




[나] : 그래서 뭐라고 했는데?



[동생] : 뭐 별다른 일은 없었고 딱 하나 이상한 기억이 있었던거.. 그거 말씀드렸어..

           별거 아닐 수도 있는데.. 유난히 기억에 남았거든..

           형도 알다시피 내가 그때 엄청 놀았자나.. 주말이면 진짜 거의 한번도 안빼고       

           클럽에 다녔었는데 원래 항상 홍대로 다니다가 그 날은 이태원에 갔었어..     

           할로윈 가면을 거기 가면 싸게 살 수 있다고 해가지고..


          살꺼 사고 무슨 호텔 옆에 있는 2층 클럽에서 놀다가 취해서 집에 가려고 나왔는데

          어딘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걷다보니까

          어떤 골목에서 동남아쪽인지.. 아랍쪽인지.. 아무튼 어떤 남자 두명이서

          길에 의자랑 탁자 같은거 내놓고 뭘 마시고 있는거야..



[나] : 그래서..? 싸웠어??




[동생] : 에이.. 형 내가 언제 싸우고 다니더나?ㅋㅋㅋㅋ



 [나] : ㅇㅇ......너 경찰서 간게 도대체 몇,,



[동생] : 아오.. 아무튼 됐고ㅋㅋ 형 알다시피 내가 낯을 전혀 안가리잖아?

           거기에 술도 취했겠다.. 가서 말을 걸었더니 한국어를 전혀 못알아 듣더라..          


           그래서 그냥 가려고 했더니 술을 한잔 주더라고..

           제스쳐가 먹고 가라는거 같아서 고맙다고 하고 마셨는데 그게 좀 이상했어..




[나] : ? 뭐가 어떻게 이상했는데??




[동생] : 색은 꼭 맥주처럼 갈색이였는데 좀 탁했던거 같고, 목구멍이 얼얼할 정도로 달면서 

           걸쭉한거였거든?  

           그 뭐냐.. 소아과 가면 딸기맛 물약 주잖아? 그거 같은 느낌인데..맛은.. 고기맛??

           형... 액체인데 고기맛 나는거 먹어본 적 있어??

           하도 맛이 독특해서 그렇게 취했었는데도 아직도 기억나..



 [나] : 미쳤구나..; 모르는 사람이 주는 뭔지도 모르는걸 먹고...아무리 취해도 그렇지...



[동생] : 그땐 좀 미쳤었지ㅋㅋ

           아무튼 그거 먹고 집에 어떻게 어떻게 들어가서 자고 일어났더니

           이불에 피가 잔뜩 묻어있더라고..

           코피 흘린줄 알고 거울 봤는데 코피 난 흔적도 없고 어디 다친 곳도 없고...

           몸 여기저기 둘러봐도 작은 생채기 하나 없길래 그냥 코피났나보다..하고 말았었지



 [나] : 그래서..? 그 이야기 하니까 목사님이 뭐래?



[동생] : 그때 받아마신거 때문진지 알 순 없지만 내가 교회를 떠나 방황하다보니           

           영적으로 엄청 약해져 있는 상황에서 뭔가를 접한거 같다고..


           특별히 기억나는게 없다면 아마 그때 먹은게 문제가 됐을수도 있는데

           그게 뭔지를 모르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뭐 아무튼 그런 소리 하시고는 기도해주시고 끝났지..



[나] : 뭐야.. 그게 끝이야?? 그냥 그러고 집에 가래??




[동생] : 아니.. 그 꼬마한테 씌워서 나타났던게 다시 오겠다고 했었으니까

           숙식비용 같은거 신경쓰지 말고 예배 빠짐없이 참석하면서 기도만 하라셨어..


           뭐 나도 두렵기도 하고 해서 그러겠다고 했고..

           진짜 잘때하고 화장실 갈때 빼고는 하루종일 예배당에서만 살았는데  

           그 일 있고나서 한 열흘 정도 지났나?? 그 날 두번째 이상한 일이 있었는데..


           점심 먹고 예배 드리고 있는데 계속 신경쓰이는게 있었어..




[나] : 뭐가?




[동생] : 앞에 앉아 있는 어떤 아줌마가 옆에다가 성경책을 내려놓고 있었는데

          원래 성경책 표지가 대부분 검은색이자나?

          근데 꼭 그 검은색 표지가 일렁일렁 하고 움직이는거 같은거야..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음... 잔디밭에 개구리나 뱀이 있으면 보호색 때문에 잘 안보이잖아??

          움직이기 전에는 티도 잘 안나고.. 


          검은색 성경책 표지에 검은색의 뭔가가 꿈틀꿈틀 대는거 같은 느낌??



  [나] : 헐... 성경책에...??



  [동생] : 응.. 형은 교회 안다닌지 오래되서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성경책도 신성하게 여기는거 알지?  나도 당연히 그랬거든.. 

             계속 그거 신경쓰고 있는데 거기서 벌레 같은게 날아오르는거야..

             파리 같아 보였는데 분명 곤충은 아니였어..

             날개가 없었으니까.. 그냥 검은색 작은 동그라미??

             그게 처음엔 내 머리 위에 가만히 떠있었어.. 

             앉아서는 손이 안닿을 정도 높이에서..


             성경책에서 날아오른거니까 뭔가 좋은 건 줄 알고 엄청 기뻐서 더 열심히 예배

             드리고 막 감사기도 하고 그랬지..



[나] : 근데?



[동생] : 한참 찬송가 부르다가 위를 슬쩍 쳐다봤는데....

            이게.. 조금씩 커지더니 커튼처럼 나를 까맣게 둘러싸버리는거야....


            정신 차려보니까 나 혼자 예배당 밖으로 뛰쳐나와있고 사람들이 웅성웅성

            따라나와서 쳐다보고 있었어..



[나] : ..........



[동생] : 내가 어리둥절해서 있으니까 저번에 강당에서 자다가 이상한 일 겪었을때 상담

           주선해주셨던 목사님이 막 뛰어오시더라고..

          그러더니 나한테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는데..나도 내가 왜 여기 서있는지 모르는데

           무슨 말을 하겠어? 


           오히려 내가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까 목사님 하시는 이야기가...


           내가 갑자기 소리를 빽 지르면서 벌떡 일어서더니 찬송가에 맞춰서 춤을 추더래..           



           사람들이 다들 놀라서 찬송하던거 멈추고 쳐다보니까

            "노래해!!! 노래하라고!!!"  라고 소리지르면서 웃어대다가 뛰쳐나온거라 하더라...

            근데 웃긴건..박장대소 하다가 나왔다고 했는데

            그 때 내 얼굴은 눈물범벅이였거든....



[나] : 아..xx.... 술 못먹겠다.. 너 이거 구라치는거면 진짜 뒤진다...



[동생] : 형.. 진짜야.. 나도 내가 이야기 하면서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

           내가 그랬다고 하니까 거기 더 있을 수가 없더라고..

          사람들이 미친 사람이네, 귀신 들린 사람이네 수근거릴 것도 그렇고...

          내가 모르는 사이에 그런 일을 했다면 또 나도 모르게 무슨 일을 벌일지도 무섭고...

          그래서 바로 짐 싸가지고 뛰쳐나왔지...




[나] : 그래서?? 그 다음엔 뭔 일 안생겼어?



[동생] : 있었지.. 나 그거 때문에 형 만나러 온거야..

           형 혼자 자취하지? 진짜 미안한데....며칠만 형네 집에 있으면 안돼?

           형이 좀 도와줄게 있어서...


출처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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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처음부터 소름이었음.


제가 아시는 목회자의 자녀분들 중에서도 진짜 딱 두 부류로 나뉘거든요. 진짜 독실하거나... 양아치거나... 그래서 그런지 더 몰입해서 보게 됐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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