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예순번째 혼잣말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어.

지금의 나는 너의 짐밖에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예전에 우린 같은 곳을 바라보며 열심히 달렸는데

이제 난 너무 보잘것 없고 넌 더 높은 곳으로 갔으니.

환경이 달라지면 눈높이도 바뀌기 마련이고

이뤄지는게 많아 질 수록 욕심은 더 커지니까.

네가 원하는 것들을 이루기엔 난 족쇄일 뿐이야.

자책하거나 후회하거나 아파하지는 말아줘.

이기적인 내가 네 행복을 위해 떠나는 거니까.

내가 널 힘들게 한 만큼 넌 행복해져야해.

그만큼 더 웃어줘야해.


-수요 웹툰 복학왕 214화 '옛날 남친 4화'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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