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의 꿈

안녕하세요!

이곳에 올리는 제 첫 글이네요..ㅎㅎ 비록 재미없는 내용이지만 글 읽으시는 분들께 제 꿈 이야기도 들려드리고싶어서 한 글자 씩 적어보려해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말도 안 맞을 수 있고, 횡설수설 할텐데 최대한 그 날의 기억을 살려 적어보도록 할게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저는 잘때마다 꿈을 꿔요.

몸이 피곤하던 안피곤하던 컨디션 상관없이 매일 꾸는데 그날 꾸었던 꿈은 평소 꿈과 다르게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주말이기도 했고 출근을 안하는 날이라 마음놓고 낮잠을 잤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제가 키우고있는 강아지가 제 침대위로 뛰어오르더니 그 뒤로 모르는 여자아이가 뛰어오르더라구요.

그 여자아이를 본 순간 느낌이 쎄해 눈을 떴고 제 침대엔 강아지도, 여자아이의 흔적도 없어 꿈을 꿨구나 라고 생각하고 다시 잠들었어요.


그러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강아지가 제 침대위로 뛰어오르고 뒤따라 아까 보았던 여자아이가 뛰어올랐어요.

그 아이를 본 후 눈을 뜨니 거짓말처럼 주변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너무나도 고요했어요. 시계돌아가는 소리도, 밖에서 들리는소리도 하나도 안들릴정도로 고요했었어요.

이것도 또 꿈이였구나 싶었어요. 꿈 속에서 꾼 꿈은 어쩌다 한 번씩 겪어봐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며 애써 무서움을 뒤로 한 채 다시 잠들었는데 곧바로 갑자기 강아지가 또 다시 제 침대위로 뛰어올라왔어요. 하지만 이번엔 그 여자아인 보이지 않았어요. 점점 무섭더라구요. 이젠 이게 꿈인건지 현실인건지 모를만큼..


그런데 어디선가 펑펑? 풍풍?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오길래 방에서 나와 소리 들리는쪽으로 갔는데 저희 강아지와 같이 뛰어올랐던 여자아이가

엄마가 주무시는 침대위에서 미친듯이 눈을 뒤집어 깐채 고개를 젖히고 뛰고있더라구요 한자리에서 계속, 마치 무당분들이 굿? 할때 뛰는것처럼요.


그 모습을 보자마자 소름이돋았고 곧바로 눈이 떠지면서 바로 몸을 일으켰더니 아까와는 다르게 밖에서 차 소리와 사람들 소리가 들렸고 선풍기, 시곗바늘 돌아가는소리도 들렸어요.


알고보니 저는 처음 낮잠을 잘 때부터 지금까지 깨지않고 쭉 자면서 꿈속에서 또 꿈을 꾸고있었고 그 꿈속에서 또 꿈을 꿨던거였어요.

중간중간 강아지와 여자아이때문에 잠에서 깬 것 또한 꿈이였었고

생각해보니 강아지는 제가 잠들기 전 할머니댁에 잠시 맡겨졌었고 집엔 강아지가 없었거든요.

꿈속에 잠시 갇힌 것 같았어요.


그리고 몇일 후 저희 엄마는 예전 수술했던 곳이 다시 안좋아 지셨고, 전 보단 괜찮아 지셨지만 아직은 힘들어 하고계세요.

아직도 전 궁금해요.

한 번도 본적이 없던 그 여자아이는 왜 저희엄마 방 침대에서 그렇게 뛰고있던건지, 엄마의 건강이 안좋아지신게 제 꿈 때문인건지, 아님 단순한 우연이였던건지...





안녕하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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