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기도는, 여기까지입니다..
ㅡ눈 내리는 바다 같아, 너는
ㅡ내 논리에 강간 좀 치지 마라.
ㅡ역시나, 편지는.. 10월이지
ㅡ이번 가을에도 춘천가는 기차 한번 못 타봤네..
ㅡ그 자그마한 조각이 12만km 의 혈관을 돌아다니며
머리로 폐로 찌르다 결국 마음에 내내 걸려있다,
ㅡ휴무 끝에, 허무..
ㅡ별, 하나 사라진다 하여.. 빛이 사라 지는건 아닌데
ㅡ기도는, 여기까지입니다..
ㅡ눈 내리는 바다 같아, 너는
ㅡ내 논리에 강간 좀 치지 마라.
ㅡ역시나, 편지는.. 10월이지
ㅡ이번 가을에도 춘천가는 기차 한번 못 타봤네..
ㅡ그 자그마한 조각이 12만km 의 혈관을 돌아다니며
머리로 폐로 찌르다 결국 마음에 내내 걸려있다,
ㅡ휴무 끝에, 허무..
ㅡ별, 하나 사라진다 하여.. 빛이 사라 지는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