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서 두려워하지 말 것.” 배우 김혜자가 열 살 소년 오스카의 입을 통해 전달한 대사다. 죽음 앞에서 두려움보다는 삶을 찬양하는 오스카를 이토록 슬프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배우가 김혜자 말고 또 있을까. 7년 만에 무대 위에 오른 김혜자는 누구보다 빛났고 삶의 용기를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88980
“모르면서 두려워하지 말 것.” 배우 김혜자가 열 살 소년 오스카의 입을 통해 전달한 대사다. 죽음 앞에서 두려움보다는 삶을 찬양하는 오스카를 이토록 슬프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배우가 김혜자 말고 또 있을까. 7년 만에 무대 위에 오른 김혜자는 누구보다 빛났고 삶의 용기를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88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