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기론소, 기라드 해버린 기성용
비단 본인이 좋은 플레이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키가 선발 출장하면서 뉴캐슬이 승리하는 경기가 많아지는게 특히 고무적인듯 합니다.
자연스레 팬들의 극찬도 이어졌습니다. 현지에서는 기라드 이 후의 새로운 별명까지 나왔습니다 ㄷㄷ
페르난데즈와 키라고? 내가 보기엔 칸나바로와 피를로를 보는거 같은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키는 오늘 어나더레벨이었어.
키를로
둘 다 오늘 정말 특출났어. 존조 셸비나 자말보다 모든면에서 나았어.
이렇게 아름다운 두 선수를 두고 어떻게 스완지가 강등당했는지 아시는 분?
키가 공을 가지고 있는게 참 좋아
이 둘은 진심으로 특별했어. 셸비와 라셀레스는 당분간 몿보겠는걸!
분명 지난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키를로라는 별명이 어색하지 않은 활약이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으로 볼배급을 하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어요.
키라드, 키론소, 키를로
아주 중미에서 패스 좀 한다는 선수들은 다 앞에 키가 붙을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