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상점 내 맞춤형 정보 서비스 `아이비콘`을 미국 254개 애플스토어에서 시작했다. AFP는 애플 최신 모바일 운용체계(OS) iOS7의 숨겨진 비밀 병기를 가동하고 실내위치정보 시장 선점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애플스토어에 들어선 고객은 진열대를 둘러볼 때 맞춤형 정보가 스마트폰에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