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산업의 선두 주자 '모쿠모쿠 농장'

정희선의 재팬토크/ 6차 산업 현장③ 모쿠모쿠 농장


<일본에서 산업, 기업 애널리스트 일하고 있는 재팬올의 정희선 객원기자가 일본의 6차 산업 현장을 찾았습니다. 한국 전문가들과 함께 원정대(12월 17~19일 간사이 지역)를 꾸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성공한 3곳을 취재하고 그 사례를 소개합니다.


원정대가 찾아간 곳은 ᐅ와카아먀현의 아키츠노 가르텐(秋津野ガルテン), ᐅ미에현의 모쿠모쿠 농장(モクモク手づくりファーム), ᐅ오사카부의 스기고헤이(杉・五兵衛) 농원입니다. 아래와 같은 순서로 4편에 나누어 글을 싣습니다.>



1편: 6차 산업의 개념과 정의

2편: 귤로 지역 활성화 '아키츠노 가르텐'

3편: 6차 산업의 선두 주자 '모쿠모쿠 농장'

4편: 6차 산업의 효시 '스기고헤이 농원'



(2편에서 계속)


#벤치마킹


우리가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재미있는 이름이 붙은 농장이다. 닌자로 유명한 이가노사토(伊賀の里)에 위치한 ‘모쿠모쿠 농장’(모쿠모쿠데즈쿠리팜:モクモク手づくりファーム)이다. 일본의 6차 산업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장소가 이곳일 정도로, 한국 사람들에게도 이미 유명하다. 전북 고창에 매일유업이 문을 연 ‘상하농원’이 이 농장을 벤치마킹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그 유명세가 더해졌다.


#이름


농장 이름에 모쿠모쿠(モクモク)라는 말이 붙은 건 3가지 이유가 있다고 한다. 목재로 통나무 하우스를 지었다고 해서 한자 나무목 두 글자(木々)를 붙여 모쿠모쿠라고 했다는 말이 있다. 또 햄이나 소시지를 훈제할 때 연기가 뭉게 뭉게(모쿠모쿠) 피어오르는 데서 따왔다는 이야기도 있다.


닌자의 고장과 관련됐다는 말도 있다. 닌자들은 위기 상황에서 연막탄을 터뜨려 적들의 시야를 흩뜨리는데, 그때 연기가 퍼지는 모양에서 비롯됐다는 것이다. 3가지 중 어느 것을 갖다 붙이더라도 재밌는 스토리임에 틀림없다. <정희선 객원기자>

(기사 더보기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 )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재팬올은 일본전문매체 입니다. 일본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분야를 다룬답니다. 재팬올을 통해서 일본의 이슈와 사람/역사/음식/책/여행/음악 등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