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14] [조재환의 EV 세상] 전기차 충전소 관리 개선돼야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전기차는 국내에서 3만2천대가 보급됐다”며 “정부는 2022년까지 전기차 43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과 산업부의 발표내용을 살펴보면, 충전소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언급된 게 없다.


전기차 충전소 관리 방안 마련이 꼭 필요한 이유는 우리나라 날씨 때문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 할인마트, 편의점, 관광시설 등에 설치된 대다수 전기차 급속충전소는 비나 눈이 올 때를 대비한 가림막이 설치되지 않았다

가림막이 없는 야외 전기차 급속충전기는 특히 겨울에 더 위험하다. 눈이 많이 올 경우, 충전기 주변에 블랙 아이스가 생겨, 운전자들의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


평균적으로 우리가 전기차 배터리를 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다. 이는 50kW 급속충전기 충전 기준이며, 정부는 현재 일부 고속도로 휴게소에 100kW 초급속 충전기를 추가 설치하고 있다.


국내에 출시된 전기차는 대다수 리튬이온배터리를 쓰고 있다. 이 배터리는 급속 충전 환경에 자주 노출될 경우 스마트폰처럼 수명 유지에 치명적일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이 치명적일 경우 추후 중고차 시세에서도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전기차가 활성화되려면, 직장 건물 내 완속충전기 수 확대가 절실하다고 보고 있다. 정부가 완속충전기 확충에 적극적인 회사에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면 회사로서는 충전기 설치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운전자에겐 충전 시간과 충전소 찾기에 대한 부담감을 놓을 수 있다.


전기차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가 아직 부재하다는 것도 문제다.

전기차와 미래차를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은 아직까지 없다.



http://www.zdnet.co.kr/view/?no=2019011013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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