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념과 섬세함이 만났을 때, Masayo Fukuda

일본의 페이퍼 아트 디자이너 Masayo Fukuda.

25년 간의 작품 활동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 아마 이 작품일 거예요.

말도 안되는 디테일.

이게 정녕 사람의 손으로 가능한 일일까요.

라고 말해 놓고 네, 가능합니다! 라고 하겠죠. 물론이죠, Masayo Fukuda씨가 이렇게 멋있게 해내셨으니까요.

펜과 칼과 좋은 매트, 그리고 종이 한장 만으로 이루어낸 걸작.

한장의 A2 크기의 백지를 이 문어로 만들기 까지 장장 2달이 걸렸답니다.

이건 제가 제일 사랑하는 작품인 고래,

그 외에도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냈다기에는 믿기지 않는 작품들을 쭉 보여 드릴게요.

섬세함의 끝

섬세함에 멈추지 않고

섬세함이 집념을 만나

탄생할 수 있었던 작품들.

아니 어떻게 이걸 손으로

컴퓨터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그저 한 장의 백지에 불과했던 종이로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요.

놀랍고 또 놀라운 작품들의 어머니,

그녀는 바로

Masayo Fukuda씨 입니다 :)

Masayo Fukuda씨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