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맨티코 입니다.
얼마전에 소개해드렸던 클래식 헤링본 3피스 수트 기억나시나요?
오늘은 그 수트를 착용하신 모습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려 하는데요, 너무나 만족스러워해서 참으로 감사했던 고객님의 멋진 모습을 지금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사진 중간중간에 열심히 촬영중인 제가 보이네요...ㅋㅋㅋ
처음에 고객님께서 요즘 살이좀 쪘는데 색상이 너무 밝지 않을까요?하며 참으로 고민 많이 하면서 진행했던 수트 였는데요, 역시 가봉을 진행하면서 전체적인 핏을 조절한게 신의 한수였던것 같습니다 , 저 역시 칼라가 밝아 최대한의 부피감을 주지 않기위해 고객의 체형과 핏까지 고려하다보니 사실 참으로 머리 아팠던 수트이기도 한데요, 그래도 완성된 수트를 보니 저또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이맛에 이 일을 하나봅니다 ㅎㅎ
맞춤정장으로 만나뵙고 옷을 만들어드렸지만 사실은 예전에 브랜드 관리자로 있을때 만났던 고객님이셨습니다. 참 세상 좁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번에도 역시 고객이 원하는 연출을 도와드리니, 봄쯤 되서 정장하나더 하로 오신다고 하시네요 ㅎㅎ...
고객과 나누었던 제 이야기는 블로그를 통해 보실수 있으며,
입고 싶은 옷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