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그 거리와 하루의 끝

르누아르 전시를 보고나서 성수동 골목을 구경했어요.

상권이 형성되고 있는 중인 것 같은 이 곳은 잔잔함 속 약간의 소란과 개성들이 어우러져 있었어요.

친구가 인형뽑기를 하는 행동을 취하고 있는 곳이 가게 입구에요.

북유럽 감성의 인테리어 소품샵

이 곳은 제가 간 당일(190209)에 가오픈한 산도라는 카페와 앤소쿠라는 일본 유부초밥 집이에요.

1인세트(9,000원)를 시켜 먹어봤는데 정갈하고 소박했어요.

맛은 지극히 평범했기에 추천하지는 않을게요.

오른쪽에 문 보이시나요? 옆 유부초밥집과 통해 있는 문이에요. 화장실을 공용으로 쓰기 위해 문을 만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메리카노(5,000)를 시켜서 딱 두 모금 마시고 버렸어요.

산미와 바디감의 밸런스가 깨진 채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커피맛이였어요...이 곳도 추천하지는 않을게요.

저 위의 강아지가 귀여워서 찍었어요.

이 곳은 지하에 위치한 셀렉트 샵 '이스트 오캄'입니다.

수제품과 빈티지제품, 해외수입제품들이 각자의 개성을 품은 채 있는 보물같은 곳이에요.

매 주 목요일엔 무료로 영화 상영도 한다고 해요.

생분해성 함유로 제작된 친환경 비닐봉투를 처음봐서 찰칵

투박하지만 정성껏 포장해주셨어요.

이 곳에 계신분들의 따스함이 말 한마디와 표정마다 베어있어서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직접 수놓으신 장갑(15,000원)을 구매해서 어머니께 드렸는데 좋아하시더라구요.

저 이 곳은 추천할게요!!

을지로로 넘어가 재방문한 떠오르는 핫플, 아크앤북.

이 곳은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폭넓은 분야의 책들을 자유롭게 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아크앤북 안의 띵굴 편집샵에서 틴틴 미니 피규어(9,000원)도 구매했는데 너무 귀여워요ㅠㅠ!!!!

presentation

종로로 넘어가서 처음으로 즉석떡볶이 전문점인 두 끼(1인 8,900원)에 갔어요. 소스 배합부터 재료 선정까지 직접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무리로 '극한직업' 영화봤는데 이 영화 안보신분 계시다면 지금 예매하세요!! 이거 웃을 수 있는 영화에요!!!

영화관 의자가 꽤 여러번 흔들렸습니다.

아, 그리고 옆의 '뺑반' 영화도 봤는데 현실감과 몰입감이 떨어져서 아쉬운 영화였어요.


이상 짧은 성수동 투어와 저의 하루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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