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쉬는시간마다 찾아간다
첫 교시 끝나기가 무섭게 혜진 반으로 달려 온 소미!
같이 매점도 가고~ 다른 반이 됐지만 여전히 사이가 좋죠!!
다음 시간에도 어김없이 찾아 온 소미… 하지만 ㅠㅠ 혜진이가 바빠 이번 쉬는 시간은 패스!
점심 시간… 마치 자기 반 드나드는 것처럼 다시 소미 등장! 근데 혜진은 숙제에 열중하고… 쉬는 시간마다 찾아가기 전법을 써 봤지만 잘 통하지 않았네요…ㅠㅠ
2. 이 기회에 공부에 매진한다
친한 친구와 다른 반이 된 건 아쉽지만… 이왕 이렇게 됐으니 공부에 매진해서 전교 일등 석권까지 노려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죠…!!!!!
먼 훗날 그렇게 교수가 된 소미… 아니 소미 교수님… 리스펙트 (;;)
3. 친구 반에 자연스럽게 합류한다
뒤에서 들려 오는 익숙한 목소리… 아니 한소미, 너 왜 여기 있어?;;;;;;;;;;;;;
막상 소미 반에는 소미가 없고… 그럼 설마??!
그렇군요 친구를 위해 직접 반을 옮겼… 은 무슨! 여러분 절대 따라하면 안 되는 거 아시죠?!! >0<!
4. 방과후에 더 즐거운 일을 만든다
하굣길에 만난 소미와 혜진이… 학교에서는 따로 지낼 수 밖에 없지만, 방과 후에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나 공부 등을 나누면 더 즐거울 수 있겠죠?!
5. 새로운 반에서 인싸가 된다
새로운 반 친구들과 새로운 우정을 돈독히 하는 것도 방법! 먼저 다가가면 친구들도 두 팔 벌려 환영해 줄 거라구욧! (물론 기존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와의 우정도 중요하겠죠?
새 학기, 새 시작! 우리 모두 사이 좋게 지냅시당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