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날이었다
도착하니 오후
주차장 들어가기가 미션
시간이 부족해 1전시장만 보고.옴
빙글러 분께서 티켓 무료 나눔 해주셔서
방문 함
고맙습니다~~ƪ(˘⌣˘)ʃ
들어서자마자
도마에 끌림
다들.무늬 있는거 보시던데
난 무늬.없는.깔끔한걸로 구매
달인표.도마
저렴한 가격에 이쁜거 잘 샀다
옻칠에 끌려 몇가지 구매 함
사실 목적은 커피보다 차를 사라 왔다
역시나.차쪽엔 한적했다
보성에서 재배 한 차
생강향이 은은하게 나고
맛은 홍차
일본씩 차라시며
카페인을 뺀 녹차라고 설명해주심
이 차는.진짜 독특했다
아주 큰 유자를 차로 만든것인데
향에 이끌려 2개 포장 된거 구매
갑자기 날 보시더니
비염에 좋다고
목련꽃차를 바로 우려주심
여린.목련꽃을 따로
독기 제거하고 말리셔서
만드신다고
할아버지께서 옆에서
이건 우리가 최고라며
명품이라 다들 극찬이 자자하다고 자랑이 한참 이어지셨다 ㅎㅎ
꽃잎 하나에 1리터 정도 마실 수 있다고
알려주심
줄이 너무 길어.먹어보기.실패 ( Ĭ ^ Ĭ )
이 꽃잎차는 1송이에 4천원이라
살짝 고민하고 구매 포기
카페 관련에 CD판매도 좋은 것 같음
딱 1곳만 참여했더라
젤라또 장인분의
젤라도 강의
40분 이론
40분 만듬
20분 시식
아무생각 없이 앉았는데
너무 즐겁게 설명하셔서
좋은 에너지 뿜뿜 하시더라
끝까지 앉아서 듣고
즉석에서 만든 참외와 청포도 젤라도 먹고 옴
세상 지금까지 내가.먹음 젤라또는
올바른 젤라또가 아니였다
참외 젤라또
얼굴 나오게 찍어서 사진 많이 보내달라고 하셔서
열심히 찍어서 보내드림
젤라또 만드실때 시럽을 넣으셨는데
사탕수수여서
박람회장에 판매해서 얼른 구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