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100층 탈출_4


자 과연 이번에는 또라이가 어떤 미션을 줄까요..

진짜 신박하게 미친자여서 궁금궁금!!

저렇게 하루종일 이상한거 시키는 것도 능력임;

스! 압! 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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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기있네요.."



다른 방으로 와서 형광등 덮개를 열어보니 스티커를 찾았다.



"이제 내려가죠."



두 조가 스티커를 찾자 사람들은 78층으로 내려갔다.

--

"방이 왜 여기있죠..?"

78층. '가' 부터 '아' 까지 써있는 문이 복도에 차례대로 붙어있다.



"아..그냥 들어가서 쉽시다."



"지금 몇시죠?"



'사' 조가 시간을 물어보자 '다' 조는 시계를 꺼내서 시간을 보았다.



"잠시만요... 6시네요."



"미션을 주기까지 2시간 남았네... 스티커 먼저 문에 붙이죠.."



두 조는 스티커를 문에 붙이고 들어갔다.



('사' 조의 방)

"역시...우리조의 방은 형편없네요.."


'사' 조의 방은 역시 좁고 아무것도 없었다.


"아..그냥 살죠.. 8시 미션을 위해 밥이나 먹죠.."


'사' 조는 가스레인지를 꺼내서 불을 켠뒤 그 위에 후라이팬을 올렸다.

--

후라이팬에 전에 만들고 남은 식은 밥과 김치, 참치를 넣고 볶아서 '사' 조는 끼니를 해결했다.

밥을 먹고 휴식을 하는 찰나 첫번째 미션을 알려주는 경보음이 들리고.



〃에에엥



[8시다. 한번만 말할테니 잘 듣도록... 77층에 해골 표시가 있는 문이 있을거야... 그 문안에 들어가면 1000마리의 모기가 있을텐데..]



"뭘할려고 천마리의 모기를.."



[10분동안 그 모기들을 몰살시키면... 76층으로 갈수있는 열쇠를 주지...단. 각 조당 한명씩만와라...그리고 실패할시. 방안에 살충제로 가득 채울테니 주의하라고..]



즉 모기 1000마리를 잡지 못하면 질식사 한다는 소리이다.

--

방송은 끝나고 '사' 조는 누가갈지 정하였다. 하청명과 김녀훈 손교혜는 대상에서 제외되고 노루표와 윤동학 중에서 노루표가 자신이 가겠다고 하였다.



"제가 갈게요! 백수생활을 하다보니 모기잡는건 선수라구요!"



노루표는 박스에서 모기를 잡을만한것을 찾아보았다.



"음.. 역시 모기는 납작한게 최고지...그리고 돌아올땐 깜깜하니깐 손전등을."



노루표는 손전등과 후라이팬을 들고 밖으로 나갔다.

복도에는 '가' 조의 강도와 '다' 조의 이호민이 노루표를 기다리고 있었다.



"갑시다..모기사냥하려."



'가' 조에서는 박스를 네모모양으로 자른것을 가져왔고

'다' 조는 빗자루를 가져왔다.

--

"그쪽이...이..이호민씨...그리고 그쪽은..?"



노루표가 강도를 보고 말하였다. 덩치가 크고 스포츠머리에 강인함이 물씬 풍기는 얼굴... 목소리마저 굵었다.



"유민철.. 그쪽은요?"



"아..전 노루표입니다.."



"전 이호민이구요.."



자기소개를 하다보니 어느순간에 77층까지 왔다.



"해골표시가...저기있네요!"



해적의 깃발같이 큰 해골표시가 문에 그려져있었다.



"이안에...모기떼들이..?!"



들어가기 싫었지만 열쇠를 위해 세 사람은 방으로 들어갔다.

벽에는 타이머가 10:00으로 맞춰져 있었고 세 사람이 들어가자 문이 닫히고 문 밖에서 잠겼다.



"이거.. 도망갈수 없다는거군.."



문이 잠기자마자 타이머의 시간은 카운터가 시작되었고 벽 이곳저곳에서 많은 양의..즉 1000마리의 모기가 날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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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이라 모기들은 날라다니지 않고 벽에 붙어있었다.

그 틈을 타서 노루표는 모기가 많이 몰려있는곳을 향해 후라이팬을 내려쳤다.



〃테엥~



그 소리에 놀란 모기들이 벽에서 떨어져 좁은방을 사방으로 날아다녔다.



〃웨에에엥 웽웽 웨에에웽 웨엥



귀가 따가울 정도로 모기가 날아다니는 소리는 최악이였다.



"아아... 생각좀하고 ...으아... 하시지!"



유민철이 노루표를 보며말했다. 모기들이 날라다니다가 피부에 닿으면 간지러움과 따가움은 잊을수없다.



"벌써 1분 지났어요! 빨리합시다!"



세 사람은 한쪽손으로 귀를 막고 눈은 실눈을 뜬채 모기들을 죽여나갔다.



"이제..시작인가..!?"



몇몇 모기들이 피부에 붙어 흡혈을 하기 시작했다.

--

"에라잇... 좀처럼 줄어들지 않네!"



좁은 방 안에서 잡는거라 모기들을 죽이기 편하지만 수는 점점 늘어나는것 같았다.



"벌써 6분이다!!"



노루표는 좀더 후라이펜을 강하게 휘둘렀다.



〃테엥~ 퉤엥~



넓적한 후라이팬 덕분에 모기들이 빠르게 죽었지만 역시 뒤쳐지는건 체력이었다.

무거운 후라이팬을 연속적으로 휘둘르다보니 팔에 무리가 온것이다.



"사 조 사람들은 다들 힘이없어가지고!"



유민철이 후라이팬을 쥐어잡고 강력하고 빠르게 휘둘렀다.



"우와~ 운동선수세요? 힘이 장난아니네요?"



그러나 유민철은 강도. 무식한 힘은 그곳에서 나온것이다.



"나..강도니깐."



〃웨에엥 에엥



다행히 그 목소리는 모기의 소리에 뭍혀서 노루표와 이호민을 듣지 못했다.



"뭐라구요?"



"빨리잡으라고! 3분이야!"

--

"아아악!!"



모기물린곳을 피가나도록 긁어도 가려움은 줄어들지 않았다. 얼굴은 부은곳이 터져 피가 얼굴 전체에 뭍었고 팔과 다리는 아주 빨갛게 달아올랐다.



"2분...좀만더!"



모기는 약 200마리 정도로 보이고 바닥엔 800여 마리의 모기의 시체가 있었다.



"간지러워 미치겠어.."



피부가 너무 간지러워서 팔이 떨리더니 팔의 힘이 빠져서 들고있던 무기들을 놓쳐버렸다.



"이건 무리야..!"



피가터져서 피냄새를 맡은 모기들은 더욱더 활발하게 날라다녔다.

세 사람은 이제 잡는것보다 긁는것에 신경썼다.



"죽을것같아.. 간지러운게아니라 이제 따가워..!"

"괜히왔어..!"



노루표가 무릎을 꿇고 말하였다.

200마리의 모기들은 아직 공중에서 날라다녔고 모기를 잡을 힘이 없어서 앉아있는것밖에 못했다.


(출처 : 무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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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씨 모기 1,000마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다;;;;; 심지어 후라이팬으로 잡음;;;;

3분 남았는데 200마리 어떻게 잡지 ㅠㅠㅠㅠㅠㅠ

이러다 노루표 죽는거 아님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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