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스레딕/레전드/괴담/실화]지영이-7

시간이 늦어서 나랑 D는 서로 집으로 다시 돌아가고 잠들었어.

다음날 학교에 갈려고 일어났는데 다리가 좀 아픈거야.

횡단보도에서 아프게 넘어졌긴 했는데 이렇게 상처가 심할만큼은 아니였거든

난 약을 참고 바른 다음에 붕대를 감고 교복을 입었지

우리학교 동복은 여자도 바지여서 다행히 붕대가 감은게 안보였어


집밖으로 나가니까 D가 기다리고 있어줘서 같이 학교에 택시를 타고 갔어

D가 상처상태는 괜찮냐 물어보고 걱정을 해줬어. 난 D가 너무 걱정해줘서 안아프다했지

그런데 우리가 타고 있던 택시 옆에 화물차가 있는거야

근데 갑자기 택시 옆으로 오더니 택시 앞으로 끼어들기를 했어

그 때 부터 약간 불안했었는데 앞에 끼어들기를 한 화물차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는거야.


택시아저씨는 초록불이니까 속도를 내고 가고 있다가 앞에 있는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니까

택시아저씨도 당황하신거지 택시아저씨는 어?어?이러시면서 급브레이크를 하셨어

진짜 딱 간당간당한 차이로 멈춰서 큰 일은 없었지

나랑 D는 심장이 너무 벌렁거려서 서로 죽을뻔 했다하고 택시아저씨는 화가 많이 나셨는지

택시에서 내리시더니 화물차 운전자랑 욕을 하면서 싸우시다가 다시 택시에 타고 운전을 하셨어

택시아저씨는 미안해요 나는 다쳐도 되지만 학생들은 어린데 큰 일 나면 안되지 이렇게 사과를 해주셨어


나는 하루 전부터 죽을뻔한게 두번이 되니까 너무 불안한거야

그래서 다리를 떨면서 태평한 척 택시창문 밖을 봤지

D도 내가 불안한게 보이는지 향미야 많이 불안해? 하면서 걱정을 해줬어

택시 아저씨는 앞에 있는 거울로 우릴 보셨는지 자기 때문에 내가 불안해한건줄 알고

"학생 괜찮아요? " 이러셨어 D는 괜찮아요 걱정하지마세요 웃으면서 말해줬어.


우리집에서 학교까지 택시를 타면 10분정도 걸렸어

10분정도면 짧은 시간인데 무슨 일이 더 생길까봐 나는 불안해서 얼른 학교에 도착하길 빌었지

택시아저씨는 내가 계속 걸리셨는지 "학생 안전운전하고 있으니까 걱정마요-" 이러셨어

D는 아저씨 때문이 아니라 어제부터 제친구가 위험한 일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말했어


그렇게 택시를 타고 학교에 도착해서 후문으로 걸어올라가고

D는 자기 반으로 가고 나는 내 반으로 들어가는데 지영이가 있는거야.

나는 반 친구들한데 지영이 입원한거아니였어? 물어봤는데 자기들도 왜 왔는지 모르겠다는거야

지영이를 보니까 평소랑 다르게 심하게 손톱을 뜯고 있었고 아픈 것도 다 나은거같았어.


지영이가 손톱을 뜯다 말고 종이에다가 뭘 적더니 갑자기 큰 소리로 소리를 지르다가

종이를 찢고 막 입에 넣고 씹더니 자기 책상에 퉤하고 뱉었어

우리반 애들은 지영이가 워낙 이상한걸 알았으니까 쟤 또 왜저래 이러고 무시했지

지영이는 자기가 뱉은 종이 쪼가리를 손으로 잡더니 서랍 안에 쳐 박아놨어

그리고 다시 손톱을 미친듯이 뜯다가 나를 딱 쳐다보는거야.


지영이를 지켜봤던 상태라 눈이 마주쳐서 나는 딴 곳으로 눈을 돌렸어

그런데 지영이가 계속 나를 쳐다보는게 느껴지는거야.


내 친구들도 지영이가 왜 자꾸 쳐다보냐고 기분나쁘다고 성질을 냈어

친구들이 지영이가 나를 계속 쳐다본다고 기분나빠하다가 지영이가 날 보는걸 멈췄어.

내가 흘끔 보니까 혼자 손톱을 미친년처럼 뜯고 있었어


진짜 미친년처럼 눈도 이리저리 굴리고 손톱을 뜯다가 혼자 화를 냈어

수업시간때도 교과서를 찢다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교과서를 던지고

혼자 머리를 비비면서 악을 쓰고 난리도 아니였어


급식실에서 밥먹을때 만이라도 조용히 먹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

지영이는 혼자 평소랑 똑같이 급식을 받고 구석에 앉아서 밥을 먹었어

지영이 옆에 있던 애들은 지영이를 기분나쁘게 쳐다보면서 어제 병원 실려갔던 미친애라고 수근거렸어

지영이는 가만히 밥을 먹다가 옆에 있던 애들을 죽일듯이째려보는거야

그리고는 "왜욕해!!!!!!!" 소리를 질렀어

급식실에 있던 애들은 뭐야..하고 지영이가 있는데를 보고 밥을 먹었어

그런데 그때 우리학교에서 입이 거친 무서운 선생님이 있었거든?

그 선생님이 급식실에서 물을 먹다 지영이가 소리지른걸 듣고는 지영이한테 뭐라했어


"너 몇반이야!!! 밥 쳐 먹을땐 조용히 먹어!"


이렇게 지영이를 혼냈어.

그런데 지영이가 선생님을 째려보더니 씩씩거리면서 밥을 퍼먹었어.

그 선생님이 혼나는데 왜 말을 안하냐고 건방지다고 당장 일어나라고 지영이한테 화를 냈어

지영이가 밥을 퍼먹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입 안에 있는 밥이랑 반찬들을 씹다가 선생님한테 퉤 하고 뱉었어

선생님 얼굴이 빨개지더니 지영이를 한 대 칠 기세이신거야 그리고는 지영이한테

뭐라뭐라 소리를 지르고 약간의 욕을 하셨어.


지영이가 "나욕하지마!!!!" 이러고 급식판을 던지고 숟가락이랑 젓가락을 던지고 난리가난거야.

그 때 부터 급식실에 있던 우리반 애들이 모여서 지영이를 말리기 시작했어.

다른반 애들도 밥 먹다말고 상황을 힐끔힐끔 쳐다봤었고

우리반 반장이 지영이를 말릴려했지만 지영이는 계속 소리를 지르다가

갑자기 또 급식실 바닥에 벌러덩 눕더니 아아악!!! 거리면서 화를 냈어

우리반 애들은 왜 그러냐고 일어나라고 말렸지.

그 때 부터 그 선생님도 이상한걸 아셨는지 왜 이러냐고 당황을 하셨어


나도 지영이한테 가서 지영아 일어나보라고 지영이를 일으켜 세울려했어

그 선생님은 우리 담임선생님을 불러온다고 급식실을 나갈려했었고

그런데 지영이가 "죽여야되 나괴롭히는사람 죽여야되 벌받아야되" 이러는거야


지영이의 말은 일으켜 세울려고 가까이있던 우리반 애들 몇명밖에 못 들었어

평소같으면 애가 또 미친소리하는구나 했지만 그 때 지영이는 좀 이상했어

뭔가 진짜 사람을 죽일듯이 말을해서 우리반 애들이 왜 이러냐고 정신 좀 차리라고 했어.


그런데 갑자기 지영이가 벌떡 일어나더니 우리반 애들을 밀치고 그 선생님이 있는 곳으로 뛰어가는거야

우리들도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우리반 애들 몇명이 지영이를 따라 뛰어갔어

우리반 애들은 급식도 제대로 못 먹었고 그냥 교실로 돌아갔어.


다른반 애들도 우리반에 와서는 그 미친애 어떻게 된거야? 물어보기도 했었어

그런데 급식실에서 지영이를 뒤따라갔던 애들이 교실로 오더니 큰일났다는거야

큰일났다길래 우리반 애들은 뭔 일이냐고 물어봤지

들어보니까 지영이가 주머니에 커터칼이 있는데 그걸 들면서

급식실에서 지영이를 혼낸 그 선생님있는 데로 뛰어갔다는거야

우리반 애들은 미쳤냐고 그래서 어떻게 됬냐고 물어봤지


그 선생님이랑 지영이를 뒤따라갔던 애들도 지영이를 말렸지만

지영이가 커터칼을 미친년처럼 계속 휘둘러서 직접적으로는 말리지는 못했었대

지영이는 그 선생님을 찌를려고 커터칼을 휘둘렀다는거야.


애들은 뒤에서 겨우겨우 지영이를 잡았었는데 지영이는 계속 발버둥을 치고

커터칼을 손에 쥐고 죽일거라고 소리를 질러대고 난리도 아니였대

그 선생님은 지영이 손에 있는 커터칼을 뺏을려고 했는데 지영이가 커터칼을 계속 휘두르는거야.


지영이를 잡고 있는 애들도 자기들도 다칠까봐 지영이를 놔버렸고

그때 지영이가 그 선생님한테 달려들어서 커터칼을 이리저리 흔들었데.

선생님은 막을려다가 결국 다치셨다는거야.

선생님을 막을려고 본능적으로 손이 나갔는데 지영이가 휘두른 커터칼에 다치신거지.


선생님 손에서는 피가 너무 많이 나서 양호실로 가셨고 지영이는 선생님이 다친걸보고

"나괴롭히면 이렇게되!!" 이랬대.


우리반 애들은 그 이야기를 듣고 지영이 그년 머리가 어떻게 된거 아니냐고 이러다가 사건하나

크게 더 터지는거 아니냐고 수근댔지. 그 때 지영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교실로 들어왔어


우리반에 있던 다른반 애들은 지영이가 오니까 자기들 반으로 갔어

그때 우리 담임선생님이 들어오셨어

그리고는 한숨을 쉬시더니 오늘 있었던 일 다알지? 왜 안말리고 지켜만 봤냐고 한명이 잘못하면 전체가 잘못한거나 다름 없다고 하시는거야.


"이러다 우리반 애들 다 뒤지겠네 미친년때문에"

이러고는 친구들이랑 지영이를 보고 지들끼리 웃으면서 교실을나갔어


나도 집에 갈려고 다른반 친구D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영이가 나한테 오는거야

나한테 오더니 날 꽉붙잡고는 " 향미 나믿지?나친구니까믿지? " 이러는거야

나는 뭘 믿냐고 너야말로 나한테 이상한 짓하지 않았냐고 따졌어

지영이는 자기는아무것도 모른다는식으로 나를 쳐다봤어


그 때 D가 집에 가자하고 반에 들어왔어

D가 지영이를 보더니 표정이 안좋은 상태로 너가 뭔데 향미한테 말 걸고있냐고 뭐라고 따지는거야

지영이는 D를 째려봤지만 D도지영이를 쳐다보면서 향미한테 손떼라고 지영이손을 쳤어

지영이가 D를 보더니 "향미는 내친구야!!" 이러는거야

D는 화가 났는지 약간 언성을 높였어


" 너 향미한테 무슨짓을 했는지 내가 아는데?

왜 향미주변에 피를 묻혀 친구라면서 향미가 죽었으면 좋겠어? "


이말을 듣자 지영이 표정이 굳어지는거야

지영이가 손을 바들바들 떨면서 너가 했지? 이러는거야.

D는 뭘?사람알아듣게 말좀해 라고 따졌지

지영이는 " 너가!!너가한거야!!왜 너가 방해해!!!! " 이렇게 악을 지르면서

D를 죽일듯이 째려봤었어 나는 조금 무서워서 D의 손을 꽉 잡았어

지영이는 화가 많이 났는지 " 왜 방해하냐고!!!향미 내 친구인데 왜 나 방해해! !"

이렇게 소리를 지르면서 D머리채를 갑자기 잡는거야


D도 머리채가 잡히자 화가 났는지 지영이를 세게 밀치고 온갖 욕을 했어


"미친년아 곱게 살아 너 향미한테 이상한짓 한거 나랑 향미가 모를줄 알았어? 사람을 병신으로 알아?"


이러면서 지영이를 한 대 칠려는거야. 나는 때리는건 아닌거 같아서 D를 말렸어

지영이가 갑자기 혼자 실실 웃더니 "너가 태웠지?" 라고 D한테 말을 했어


D는 내가 뭘 태워 ? 알아듣게 말하라니까 ? 라고 지영이한테 따졌었어

지영이는 "니가 태운거잖아!! " 소리를 질렀어

나는 지영이한테 너가 나한테 저주를 걸었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저주라는 단어가 입밖으로 나오지는 못했었어 지영이는 나를 보더니

"난 향미가 좋아서 그런거야 "

라고 말하는데 나는 이해가 안되서 지영이한테 내가 좋은데 나한테 위험한 일이 생기게 하냐고 물어봤어

지영이는 내 말을 듣고 자기 혼자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더니

"향미 알고있었어? 그럼 내가 피한거 향미가 태운거야?" 이러는거야.


그리고는 "늦었어 그래도 향미내친구야" 이랬어

나는 지영이한테 그럼 친구고 뭐고 안한다고 말하고

D손을 잡고 집건물안으로 들어갈려했었어 지영이는 우리 뒤에서

" 향미가 나쁜거야 나 화났어 " 이러고 집으로 가는거 같았어


D랑나는 우리집에 들어가서 지영이를 어떻게 해야될까 고민하고 있었어

결국 내려진 결론은 ' 무시하자 ' 였어

지영이가 무슨짓을 해도 따지지말고 무시하자는거였지

무시하자는 결론을 내고서는 다른문제가 또있었어.


바로 나한테 계속 일어나는 위험한 일이였었지

옷을 태우는걸로도 완벽하게 해결이 안됐었으니까 어쩌지하고 고민중이였지

손등에 뜨거운 물을 엎었는데 그것보다 더 아픈일이 있으면 어쩌지하고

다시 죽을뻔한일이 생기는거 아닌가 하고 겁먹고 있었어


D가 자기 친구한테 물어볼테니까 오늘은 걱정하지말고 푹 쉬라고했어

그때 D가 우리집에 몇시간 꽤 있다가 나가는데 욕을 하면서 소리를 지르는거야


나는 D가 욕을 하면서 소리를 지르길래 나도 문을 열고 나갈려했어

D가 오지말아봐!!! 이러는거야

나는 왜 그러는데라고 물어보니까 D가 지영이 그 년 내가 어떻게든 밟아버린다고 욕을 했었어

나는 너무 궁금해서 문을 활짝 열고 뭔데 하고 봤었는데 나도 깜짝 놀라서 크게 소리를 질러버렸어


토사물이랑 피 쓰레기들이 널부러져 있었고 우리집 문에는

누가 못같은걸로 심하게 긁힌 자국도 심하게 있었어.


나는 기겁을 했었지 이게 뭐냐고 하루라도 편하게 있고 싶은데 짜증난다고 화도 냈었고.

D는 분명 지영이가 한짓이 분명하다고 말했었어 나도 지영이가 한거라고 생각했었어



지영이는 가만히 있더니 혼자 킥킥거리면서 웃더니 우리를 보고 정색을 하면서

" 나 그렇게 병신아니라니까 " 이러는거야

하튼 지영이가 정색하면서 한말을 듣고 나랑 D는 아무말도 못했지

지영이는 " 나 무시하지마 그렇게 병신은아니야 " 이랬어

D는 언제 무시를 했다고 그러는거냐고 따졌지

지영이는 입이 찢어지게 크게 벌리고 웃으면서 날 보더니 말을 했어


" 향미 큰일났었어? 죽을뻔했지? "


알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보니까 좀 소름이 돋았었어

그리고는 다시 말을 길게했어


" 향미 내가 친구하자 했는데 나 친구 안되줬어 그니까 나쁜거야

내가 향미 친구 하고싶은건데 안되줬어 난잘못없는거야"


지영이는 자기가 잘못한적이 없다고 뻔뻔하게 나왔어

너무 뻔뻔해서인지 난 입밖으로 말을 내뱉지는 못했었어.


내 옆에 있던 D도 어이가 없어서 지영이를 이상한애 보듯이 쳐다보기만 했었고

D는 지영이한테 물어보는거에 대답이나 해보라고 했지만 지영이는 입을 꽉 다물고 있었어

나는 소심하게 지영이한테 물어봤어


" 지영아 너랑 친구되면 이런짓 안하는거지? "


지영이는 아무말도 안하다가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는거야

나랑 D는 일단 토사물을 휴지로 닦고 피도 어떻게든 박박 닦았어

대충 욕하면서 다 치웠지만 문에 긁힌 자국들은 커버를 못하겠는거야.


D는 이거 못으로 긁은거 맞다고 손톱으로 이렇게까지 못 긁어낸다고 지긋지긋한년 이라면서

지영이를 욕했지 그때 곧 우리 아빠 퇴근시간이셔서 D는 내일 학교에서 보자면서 집에 갔고

나도 아빠를 기다리고 있었어 그 때 내동생이 날 보더니 말을 걸었어

"누나 D누나랑 방에 들어가서 놀 때 우리집 문밖에 이상한소리 못 들었지?"


나는 당연히 내 방에 문을 꽉 닫고 핸드폰으로 노래를 틀고 D랑이야기를 해서 듣지 못했었지

그리고 내방이랑 집문이랑 거리가 있어서 더 들리지도 않았었고

동생말을 듣고 뭔 이상한소리? 라고 물어봤었지


거실에서 티비를 보는데 문쪽에서 작게 거슬리는 소리가 나서 티비소리를 낮추고 들어보니까

긁어대는 소리가 들려서 처음에는 무시했지만 계속 들려서 문쪽에 귀를 대고 자세히 들어봤는데

확실히 문앞쪽에서 나는 소리였대

동생은 무서워서 티비소리를 다시 크게 틀고 좀 지나니까 소리가 멈췄었다는거야


나는 왜 나한테 말을 안했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누나가 D누나랑 노는거같고 큰일도 아니였으니까

이러고 넘어갔어 나는 이러다가 지영이가 우리집 문도 부셔서 들어오는거 아닌가하고 고민하다가

그냥 생각을 하지 말자하고 아빠가 퇴근하셔서 저녁을 먹었지

아빠는 우리집앞에 누가 긁어놨는데 너희가 그랬냐고 물어보셔서 나는 모르겠다고 얼버부렸지


밥을 다먹고 방에 들어가서 D랑 전화를 했었어 쉽게풀게 전화통화는 대화형식으로 할께

( 검정이 나 빨강이 D 야 )-두꺼운게 D

" 지영이 일 때문에 아는 친구한테 다시 상담했는데 쉽게 못 끝날거같아"


"왜? 나 지금도 짜증나고 아빠한테 말하면 아빠가 더 걱정하실텐데"


" 야 지영이가 고양이 시체에 화장실까지 털어서 너 생리대도 찾은년인데 솔직히 쉽게 끝을 낼수있는건 아닐거같아"


"그럼 어째 오늘 너도 같이 봤는데 더 심해지면 나 감당못해"


"내 친구가 쭉 생각해보니까 지영이가 끝낼 생각에 마음을 먹거나

너가 계속 큰일을 당하거나 둘중에 하나일거 같다는데 내일 지영이랑 끝을 보자"


"그래. 일단 내일 학교갈때 보자"


이러고 전화를 끝냈었어

나는 피곤하고 스트레스를받아서 바로 자버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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