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드라마 "로망스"를 보신 분이라면 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일 거예요
이렇게 기념 문구가 적혀 있네요
날개달린 천사들의 모습까지
길가에 쉴틈없이 먹거리 가게들이 줄지어 있어서 돌아가는 길에도 행복했네요 ㅋ
서있는 장소 마다 너무 예뻤어요 서울은 현재도 한창 벚꽃시즌이지만 밑에 지방은 조금씩 지는 시즌인데도 진해는 여전히 벚꽃의 나라네요👧🏻🙉🙊🐒🌸
과일사탕 ... 4,000원 ....::정확한 이름이 생각나질 않네요 ㅠ 아-! 여기는 상인들 중에 외국에서 오신분들이 광장히 많았어요 요즘은 흔하게 볼 수 있는 그 쫀득한 아이스크림까지
주전부리를 워낙에 좋아해서 쉴새없이 먹었던 거 같아요 🤢
전부 둘러보고 싶었지만 시간상 다 걸어보지 못해 아쉬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