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올봄,
현존 작가 중 최고 작품가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가 열리며
미술을 사랑하는 이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전시를 관람하기 전후
작가의 예술관을 이해하면
작품에 대한 공감이 깊어지고
여운도 더 오래 남는데요.
여기,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 세계를
더 깊이 살펴볼 수 있는
세 권의 책을 플라이북이 추천합니다.
01. 다시, 그림이다
마틴 게이퍼드 | 디자인하우스
저명한 미술 평론가 마틴 게이퍼드가
10여 년에 걸쳐
데이비드 호크니와 나눈
대화 내용을 기록한 것으로
회화에 대한 철학관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02. 그림의 역사
데이비드 호크니, 마틴 게이퍼드 | 미진사
드로잉부터 회화, 사진, 영화까지
수천 년간 그림이
어떻게 그리고 왜 만들어졌는지 고찰하는
데이비드 호크니와 마틴 게이퍼드의
예술적 탐구를 담은 책입니다.
03. 데이비드 호크니
마르코 리빙스턴 | 시공아트
유화, 수채화, 판화,
무대 디자인, 사진 콜라주까지
1960년대부터 시작된
데이비드 호크니의
방대한 40여년 작품 세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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